[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플랫폼 (주)안목고수가 지난 1일 ‘6월 안목세션 : 정리의 안목’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안목고수는 2023년부터 매달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프라이빗 세션인 ‘안목세션’을 이어오고 있다. 6월 세션은 ‘드리미’ 로봇 청소기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정리의 안목’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복합문화공간 SJ쿤스트 할레에서 우주를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를 체험하고 드리미 신제품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40만 유튜버 ‘정리왕’ 이지영 대표의 ‘운이 좋아지는 정리의 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본 행사에는 85만 뷰티 인플루언서 '양쥐언니' 양지혜 대표, 40만 유튜버이자 정리 전문가 이지영 대표, 10만 팔로워의 마케터 이승희, 전 KBS아나운서이자 스파 미케르 대표 이정민, (주)에르모어 대표 허선회, 10만 리빙 인플루언서 김민서, 10만 유튜버 홍혜주, 뷰티 브랜드 ‘파파레서피’ 창업자 김한균, 9만 구독자의 자동차 리뷰 유튜버 최서영을 포함한 9인의 인플루언서가 초청됐다.

오종철 안목고수 대표는 "굿 인플루언서 문화 확립을 위해 좋은 브랜드와 협업을 통하여 세션들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인플루언서 커뮤니티의 확장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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