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솔로지옥3'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오늘(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농구선수 이관희가 '솔로지옥3'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관희는 ‘솔로지옥3’ 손원익, 이진석, 유시은, 윤하정, 박민규와 깜짝 회동을 갖는다. 서로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이관희는 한때 썸(?)을 탔던 윤하정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말싸움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이 자리에서 윤하정은 ‘솔로지옥3’ 당시 원픽이었던 이관희의 매력 포인트를 밝히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 역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대화가 오고 갈수록 ‘솔로지옥3’ 멤버들의 대화는 무르익어지고 이들은 팬들 사이 레전드 사건으로 언급되고 있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하정은 이관희를 혼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는데. 더 나아가 이관희는 ‘솔로지옥3’ 방영 당시 24시간 내내 글로벌(?)로 악플 세례를 받았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일상이 내기인 이관희는 식사비 벌칙을 두고 ‘솔로지옥3’ 멤버들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멤버들 역시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눈치 게임을 시작하는데, 과연 멤버들 중 식사비를 결제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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