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저축은행.
사진=JT저축은행.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JT저축은행은 경기 성남 지역 아동센터 두 곳의 아동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JT저축은행의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 분당 인근 신흥지역아동센터와 놀이세상아동센터, JT저축은행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조손, 한부모,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지역 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이다.

이번 활동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방문해 서울시와 성남시 전경을 관람하고 초고층 빌딩 시설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전망대 관람 이후에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국내·외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수족관 관리자 직업에 대한 문화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JT저축은행은 이와 같은 활동을 토대로 지역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이 미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소외층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것이 미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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