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신공영 제공
사진=한신공영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한신공영이 2024년 분야별 경력 및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건축, 토목 등 건설 기술분야 및 관리분야 인력을 모집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의 순서로 진행된다. 채용 분야는 ▲토목 ▲건축 ▲건축환경 ▲건축기술 ▲관리이며, 공통 자격요건은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앞서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았고, 현재 면접전형 단계에 있다. 최종 합격자는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한신공영은 1950년 설립된 코스피 상장 중견 종합건설업체로,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를 보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부문 1조6146억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순위 2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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