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상은 처음으로 밝혀지는 이스터 에그를 포함해 원작 영화의 세계관과 해적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한 제작 일화가 담겨 있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영상 말미에는 개발 PD의 감사 인사 영상과 시크릿 쿠폰 코드가 숨겨져 있어 시청자들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영상 공개를 기념해 댓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급 항해사 초대권, 고급 함선 설계도 등 인게임 아이템이 참여자 모두에게 지급되며, 영상을 보고 신규 가입한 유저에게는 게임 정착을 지원하는 ‘스타터 프로모션’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