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L.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A8 L. 사진=아우디 코리아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 L’과 순수 전기차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한 대표 차량 4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달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놀아주는 여자에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 L, 순수전기 컴팩트 SUV 모델인 아우디 Q4 e-트론과 고성능 준중형 세단 ‘아우디 S4 TFSI’와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 등 총 4종의 차량을 지원한다.

배우 엄태구, 한선화 주연의 이번 드라마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배우 엄태구의 차기작으로 첫 방영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다양한 모델의 아우디 차량을 선보이며, 극 중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설정에 어울리는 차량을 지원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업체대표 역할을 맡은 남자 주인공인 서지환(엄태구 분)은 아우디 A8 L을 타고 등장한다.

아우디 A8 L은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편의를 고려해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 기능들이 탑재됐다. 극중 키즈 크리에이터로 등장하는 강예나(송서린 분)의 차량인 아우디 S4 TFSI는 아우디의 레이싱 DNA가 살아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모델이다.

이 밖에도 극중 주일영(김현진 분)의 차량인 아우디 Q4 e-트론은 순수전기 컴팩트 SUV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까지 모두 겸비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달성했다.

또한 다른 등장 모델은 극중 강길 (김현준 분)의 차량인 고성능 중형 세단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로 아우디 S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주행능력과 동시에 안락한 실내공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코리아 측은 “이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차량 협찬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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