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앨범 '마이 썬(MY SU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가수 김현중.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https://cdn.hankooki.com/news/photo/202406/166171_228101_1718282252.jpg)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김현중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요청했다.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됐다"며 "저희 헤네치아는 팬 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 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다"면서 "다시 한 번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중은 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 ‘더 라스트 댄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