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휘닉스 아일랜드가 가족고객 대상으로 헬로 스위밍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휘닉스 아일랜드 헬로 스위밍 풀 패키지는 4인투숙 기준 34평형 로얄객실과 코지 조식뷔페, 지난 5월 오픈한 단지 내 섭지광장 맥주 무제한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또한 웰컴드링크로 제공되는 민트카페 커피, 아이스티 등도 단지 내 민트카페, 섭지광장 등에서 횟수 제한없이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 2박 이용 시엔 섭지광장에서 맥주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섭지플래터(치킨, 피자, 모듬소시지 등) 선택 이용권, 안도 타다오의 건축으로 유명한 단지 내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입장권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올 여름 휘닉스 아일랜드는 '키즈왕국 휘닉스'라는 슬로건 하에 아이 동반 가족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먼저 투숙객 대상으로 소인(초등학생까지) 2명까지 코지 뷔페 조식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섭지코지의 저녁노을과 제주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오후 9시까지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날씨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키즈 플레이 라운지도 투숙객이라면 횟수 제한없이 무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휘닉스 아일랜드 인근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제주, 스누피가든 입장료도 투숙객은 20% 할인된다.

'키즈왕국 휘닉스'지만 섭지코지를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즐길 수 있는 휘닉스 아일랜드는 성인들도 제주의 자연이 주는 휴식과 낭만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단지 내 섭지광장에서는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맥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비어존을 운영 중이며, 지난 4월부터는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지상정원도 야간 개장했다.

휘닉스 아일랜드 헬로 스위밍 풀 상품은 주중 2인기준 39만원부터며 해당상품 구매 및 휘닉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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