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제공
사진=하림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하림 푸디버디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푸디버디 어린이 즉석밥 약 1만8000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북 및 익산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익산 내 기업과 주민에게 식품 및 물품 기부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식품자원 복지 서비스다. 익산시 위기가구와 소외 계층 등이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 나눔 장터로 운영되고 있다.

기부 물품은 ‘더 부드러운 유기농 쌀밥’ 1만8000여 개와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 564개 등으로 어린이들의 든든한 한끼 식사가 돼줄 유기농 밥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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