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라고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정현의 발표에  출연자들은 기뻐하며 축하를 전했다. 이정현은 “펀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며 “11월에 태어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980년생으로 44세인 이정현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둘째에 대한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다”며 기뻐했다.

이정현 남편은 둘째 임신 후 달라진 아내의 변화도 공개했다. 그는 "요즘에는 옆에서 보기에 좀 겁날 정도로 밥을 많이 먹고 양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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