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대세 중의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4종 커버를 공개했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일에 앞서 3개의 커버를 공개한 것에 이어 바로 어제(14일), 마지막 커버가 베일을 벗었다. 청량한 소년미에서 치명적인 퇴폐미까지, 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커버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4번째 커버 속 변우석은 욕조 속에서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선재와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에 절로 시선이 머문다.

이전에 공개된 3개의 커버에서도 역시 변우석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특유의 청량한 미소를 담은 커버에서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할 수 있고, 올블랙 룩의 전신 컷은 우월한 비율에 감탄이 절로 흘러나온다. 테이블에 팔을 기댄 클로즈업 컷에서는 터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번 커버는 100주년을 맞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주얼리와 함께해 더욱 뜻깊다.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총 3개의 링이 하나의 트리오로 조화롭게 결합된 트리니티 주얼리를 세련되게 소화한 변우석의 스타일링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하퍼스 바자' 7월호에는 변우석의 화보가 장장 27페이지에 걸쳐 소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을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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