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영국 홍차 브랜드 위타드가 소비자 각각의 니즈에 맞춰 즐기는 차 음용법을 제시했다.

먼저 ‘위타드 인스턴트 티(터키시 애플향 인스턴트 티)’는 홍차를 내리고 기다릴 시간이 없을 때 마시기 좋은, 산뜻한 청사과 향이 특징적인 제품이다. 스파클링 와인에 1티스푼 넣고 저으면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티 칵테일’로도 마실 수 있다. 얇게 저며 말린 사과 한 점을 올리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위타드 럭셔리 핫초콜렛’과 ‘위타드 럭셔리 화이트 핫초콜렛’은 우유 500mL에 파우더 2큰술을 녹여 식힌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 4스쿱을 넣고 얼음, 휘핑크림과 함께 믹서기로 갈아주면 밀크셰이크로 마실 수 있다.

차가 우러나는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티 디스커버리 라인의 ‘잉글리쉬 로즈’,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얼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위타는 1886년 월터 위타드(Walter Whittard)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질 좋은 티, 커피와 코코아를 선별하고 판매한다는 목표로 시작한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2022년 초 삼성타운점 오픈을 시작으로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 2023년 3월에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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