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롯데시네마가 ‘티모시 샬라메’ 배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롯데시네마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 영화 두 편을 상영한다.먼저 전 세계 영화제 70관왕, 203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달성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다.열 일곱 엘리오의 처음이자 스물 넷 올리버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 속 연일 대기록을 경신하며 자발적인 팬덤을 형성하여 ‘티모시 샬라메’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바비'의 주연을 맡은 마고 로비가 668억원의 출연료와 보너스를 받는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14일(현지시간) 마고 로비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그가 영화 '바비'로 5000만달러(한화 668억원)의 출연료와 보너스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바비'의 감독과 공동 각본을 맡은 그레타 거윅 역시 영화 흥행에 힘입어 보너스를 받을 전망이다. '바비'는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5억263만달러, 세계적으로는 6억57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에 이어 워너브라더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밀수’, ‘비공식작전’,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기대작들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각자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외화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과 ‘바비’가 국내 대작들 사이 흥행을 노린다. 이 가운데 각 영화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마고 로비는 역대급 내한 행사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액션 부담도 특권"‘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