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동부건설은 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분야 등이다. 업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수상 경력 및 인턴 경험 보유자, 어학 능력 우수자와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를 거쳐 AI 역량검사, 실무진 및 임원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채용된 인원은 향후 입문 교육과정 등을 거쳐 본사 및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채용 공고는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가영이 세계랭킹 톱100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가영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8계단 상승한 103위에 자리했다. 이가영은 지난 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타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나흘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윤이나, 최예림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승부를 벌였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 첫 홀에서 이가영은 1.5m 거리의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가영은 지난 7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동타인 윤이나, 최예림과 연장 승부를 벌인 이가영은 18번 홀(파4)에서 1.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의 우승이다.이번 우승으로 이가영은 위믹스 포인트 580점을 획득해 종전보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손가락 부상과 성적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이가영(25)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연장전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정상을 밟았다. 7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가영은 2~3라운드에서 매서운 경기력을 발휘했던 것과 달리, 4라운드에서 퍼팅 난조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나흘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작성한 이가영은 윤이나, 최예림과 정규 72홀 공동 선두로 마쳤고,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가영(25)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마지막 날 추격자들의 거센 압박 속에 아슬아슬하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정상을 밟았다. 이가영은 7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퍼팅 난조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나흘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작성한 이가영은 윤이나, 최예림과 정규 72홀 공동 선두로 마쳤고,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했다. 이가영은 지난 20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뒤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하는 이가영은 셋째 날 4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17언더파)를 지켰다. 이가영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샷 공략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면서 "그래도 플레이 하다 보니 바람에 적응이 됐다. 바람을 이겨내기보단 태우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는 이가영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마지막 날 김수지, 홍정민과 동반 샷 대결한다. 세 선수는 7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계속되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챔피언조에 편성됐고, 오전 10시 50분에 티오프한다. 이가영은 셋째 날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의 성적으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2위 선수는 바뀌었지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가영(25)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무빙데이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 이가영은 6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의 성적으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2위 선수는 바뀌었지만, 간격은 3타 차를 유지했다. 2번홀(파5) 세 번째 샷을 홀 0.8m에 붙여 첫 버디를 기록한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뒤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하는 이가영은 둘째 날 7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13언더파)에 올랐다. 이가영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오랜만에 상위권에 있다 보니 낯설기도 하다"도 말문을 열면서 "이틀 동안 샷감이 너무 좋아서 남은 이틀도 지금처럼만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동부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총 20개사다. 동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하도급대금 지급액의 적정성 및 현금성 조기지급 △협력업자 재무 및 교육 지원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지원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동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이수광(80) 한국프로농구(KBL) 신임 총재가 취임식에서 ‘팬퍼스트’ 정신을 강조했다. KBL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11대 집행부 취임식을 가졌다.이수광 KBL 제11대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프로농구가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약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한국 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팬 퍼스트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프로농구가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르 밝혔다.또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하고 뉴미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동부건설이 국방부가 발주한 육군 동화천 간부 숙소 민간투자 시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강원 화천군 화천읍 상리 일원에 연면적 2만998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4층의 육군 간부 숙소 586실과 주변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총사업비는 약 818억원으로 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았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8개월이다.이번 공사는 임대형 민간투자시설 사업(BTL, Build-Transfer-Lease)으로 민간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소유권을 정부나 지자체에 이관해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동부건설이 포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POEX·포엑스)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1287번지 일원에 연면적 6만373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의 문화 및 집회 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았고 총 공사금액은 933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4개월이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내실경영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고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건설업계가 공사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비상대응반 가동은 물론 건설사 대표이사(CEO) 등 고위 경영진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폭염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건설현장 등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기간을 부여하고, 온열질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동부건설이 여름철을 대비해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동부건설은 이번 점검에서 수해 대비 대책 수립과 옹벽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조치, 지하차도 등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또한 폭염 대비를 위해 음료와 쉼터 등의 제공 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사용을 독려하는 활동도 실시한다.동부건설 측은 장마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준수 여부를 상시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동부건설이 2000억원 규모의 철도 공사를 수주하면서 올해 신규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동부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2공구 노반 신설공사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 공사는 강원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부터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일원까지 11㎞ 구간에 터널과 노반을 신설하는 사업이다.공사는 총 8개 공구로 나눠 진행되는 춘천∼속초 철도건설 공사(동서 고속화 철도 사업)는 총사업비가 1조6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공사 금액은 2925억원이며, 주관사인 동부건설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동부건설이 올해 신규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동부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방식으로 발주한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2공구 노반 신설공사 기타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부터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일원까지 11km 구간에 터널과 노반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2925억원이며 주관사인 동부건설의 수주 금액은 2048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7개월이다.총 8개 공구로 나눠 진행되는 춘천~속초 철도건설 공사(동서 고속화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통령 특사단이 동부건설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건설 및 도로확장공사' 현장을 찾았다.2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특사단은 1일(현지시간)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엘살바도르를 방문해 동부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했다.동부건설이 시공 중인 로스초로스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의 수도인 산살바도르 서쪽에 위치한 로스초로스 지역 14.64㎞ 길이의 도로를 확장하고 교량을 건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동부건설은 30~31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연수원에서 '2024년 상반기 경력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시 채용을 통해 입사한 경력사원들을 대상으로 동부건설의 핵심가치와 미래비전 등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조직문화에 적응하고 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회사의 핵심가치와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안전보건과 윤리경영 등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의 초빙 강의도 진행됐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동부건설은 이달 30~31일 2024년 상반기 경력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상시 채용을 통해 입사한 경력사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연수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동부건설의 핵심가치와 미래비전 등을 공유하고 입사자의 조직문화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회사의 핵심가치와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안전보건과 윤리경영 등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능력 강화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