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지난 5일 환경부, 먹는물·음료·병입수돗물(이하 생산자) 업계 9개사(코카콜라음료㈜, 롯데칠성음료㈜, 스파클㈜, 동아오츠카㈜, 산수음료㈜, 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 서울아리수본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하 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과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 이후 먹는물·음료·병입수돗물 9개사는 국내에서 배출된 무색 페트병으로 재탄생된 재생원료(펠릿)를 최소 10% 이상 사용한
인권·환경
송철호 기자
2024.07.08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