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만 매출액 10억 1천만 엔(한화 약 86억 원)을 달성하며 '5세대 아이콘'의 위상을 입증했다.오리콘이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4'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 아이돌 그룹 A에!group(Aぇ!group)이 이름을 올린만큼, K-POP 아티스트로는 매출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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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기자
2024.07.0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