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흥국생명이 3연승을 질주하며 1위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옐레나의 부진은 큰 고민거리로 남게 됐다.흥국생명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1)로 이겼다.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흥국생명은 승점 5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1위 현대건설(승점 52점)과의 격차를 승점 2점차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흥국생명은 승리에도 외국인 선수 옐레나의
[인천=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연경(35·흥국생명)이 흔들리는 토스 속에서도 재치있는 플레이로 득점을 따냈다. 왼손 밀어넣기와과 노룩 토스 동작을 선보이며 ‘배구여제’ 이름값을 해냈다.흥국생명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1)으로 이겼다.이로써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승점 5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1위 현대건설(승점 52점)과의 격차를 승점 2점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이날 흥국
[인천=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했다.흥국생명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1)으로 이겼다.이로써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승점 5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1위 현대건설(승점 52점)과의 격차를 승점 2점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흥국생명의 김연경은 28점, 공격성공률 56.25%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레이나는 20점을 올리며 힘을 보
[수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연승은 없지만, 연패도 쉽게 내주지 않고 순위 경쟁팀에 강하다. 올 시즌의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초반 오버페이스와 뒷심 부족으로 무너졌던 과거를 뒤로 하고 팬들에게 신뢰를 주는 끈끈한 강함을 선보이고 있다.현대건설은 10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2(30-28, 21-25, 25-16, 17-25, 19-17) 승리를 따냈다.현대건설(승점 52·17승5패)은 이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최홍석이 3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어떤 선수였을까.최홍석이 몸을 담았던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 우리카드, 한국전력 구단은 10일 일제히 공식 채널을 통해 최홍석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1988년생인 최홍석은 2011~2012시즌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을 정도로 각광받았다. 이미 경기대 시절부터 국가대표에 발탁될 정도로 아웃사이드 히터로 한국 배구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로 기대받았다.서울 드림식스(우리카드)에
[수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V-리그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의 ‘에이스’ 양효진(34)이 공격득점 기록에서 최초의 금자탑을 세운 것에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현대건설은 10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2(30-28, 21-25, 25-16, 17-25, 19-17) 승리를 따냈다.현대건설(승점 52·17승5패)은 이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2위 흥국생명(승점 47·17승5패)과의 격차를 벌리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한편 양효진은 이날 팀
[수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선두를 지키려는 현대건설을 막을 적수는 현재까진 없는 듯하다.현대건설은 10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2(30-28, 21-25, 25-16, 17-25, 19-17) 승리를 따냈다.현대건설(승점 52·17승5패)은 이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2위 흥국생명(승점 47·17승5패)과의 격차를 벌리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선두를 달리던 현대건설의 이날 상대는 3위 GS칼텍스였다. 사실상 흥국생명 다음 가는 우
[화성=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에 일격을 당했다. 이로 인해 중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IBK기업은행은 9일 오후 7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6-24, 17-25, 14-25, 17-25)으로 패배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패배로 승점 32점(11승11패), 4위에 머물렀다. 2연패를 끊은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22점(7승15패)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IBK기업은
[화성=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보기 드문 10연속 서브를 구사한 한국도로공사 이예은(19)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오후 7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5-17, 25-14, 25-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난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22점(7승15패)으로 6위를 수성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승점 32점(11승11패)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
[화성=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국도로공사 에이스 반야 부키리치(24)가 35득점을 폭발시키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오후 7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5-17, 25-14, 25-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난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22점(7승15패)로 6위를 수성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승점 32점(11승11패)로 4위에 머물렀다. 한국도로공사는 부키리치가
[화성=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반야 부키리치의 맹활약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을 제압했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오후 7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5-17, 25-14, 25-17)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난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22점(7승15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승점 32점(11승11패)로 4위에 머물렀다.한국도로공사는 부키리치가 35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가 아시아쿼터 선수의 연봉을 조정했다. 또한 여자부 추첨 방식도 변경했다.KOVO는 8일 열린 단장 간담회에서 2024 아시아쿼터와 관련한 추가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먼저 아시아쿼터 여자부 선수들의 연봉이 소폭 상승한다. 현행 1,2년 차 10만달러(이하 세금 포함)에서 1년차 12만달러, 2년 차 15만달러로 소폭 인상됐다.남자부는 1년차 연봉(10만달러)은 유지하되 2년차 연봉을 12만달러로 확정했다.이어 여자부 아시아쿼터 선수 추첨 방식이 기존 7개 팀 동일 확률 추첨에서 차등
[장충=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GS칼텍스가 원정 6연전을 마무리한 뒤 홈경기에 돌아와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어느새 2위 흥국생명과의 격차를 승점 5점으로 줄였다.GS칼텍스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1, 25-17, 25-21)으로 승리했다.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GS칼텍스는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2위 흥국생명을 승점 5점차로 추격했다. 이제 흥국생명을 가시권에 놓은 셈이다.올 시즌 V리그 여자부는 김연경의 흥국생명과 최
[장충=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32)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GS칼텍스는 실바를 앞세워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GS칼텍스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1, 25-17, 25-21)으로 승리했다.이로써 GS칼텍스는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2위 흥국생명(승점 42점)과의 격차를 5점차로 줄였다. 13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7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이날
[장충=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GS칼텍스가 지젤 실바의 활약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에게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GS칼텍스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1, 25-17, 25- )으로 이겼다.이로써 GS칼텍스는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2위 흥국생명(승점 42점)과의 격차를 5점차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13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7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GS칼텍스 외국인 선수 실바는 28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다. V-리그에도 많은 용띠 스타들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활약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후반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를 빛낼 주요 용띠 선수들은 누가 있을지 알아보자.▶관록의 1988년생 용띠 스타: 곽승석, 최민호, 김연경, 오지영1. 공수 만능 육각형 플레이어, 대한항공 곽승석대한항공의 아웃사이드 히터 곽승석은 10~11시즌 1라운드 4순위로 데뷔한 베테랑으로 데뷔 시즌부터 현재까지 대한항공에서만 활약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공격이면 공격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사실상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완패였다. 김연경이 그토록 염원하던 소속팀 흥국생명의 우승 가능성은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흥국생명은 31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0-25, 20-25, 19-25) 완패를 당했다. 2연승이 마감된 흥국생명은 승점 42점(15승5패)으로 1위와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2연승의 현대건설은 승점 47점(15승5패)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
[삼산=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경기를 지배한 세터 김다인(25)이 남은 시즌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현대건설은 31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9)으로 승리했다. 2연승의 현대건설은 승점 47점(15승5패)으로 단독 선두자리를 공고히 했다. 2연승이 마감된 흥국생명은 승점 42점(15승5패)으로 1위와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김다인은 이날 다양한 선수들에게 공을 배분하며 현대건설의
[삼산=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완파하고 1위를 수성했다. 현대건설은 31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9)으로 승리했다. 2연승의 현대건설은 승점 47점(15승5패)으로 단독 선두자리를 공고히 했다. 2연승이 마감된 흥국생명은 승점 42점(15승5패)으로 1위와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스코가 1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위
[삼산=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현대건설이 눈부신 경기력으로 2위 흥국생명을 완파하고 1위 수성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31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9)으로 승리했다. 2연승의 현대건설은 승점 47점(15승5패)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2연승이 마감된 흥국생명은 승점 42점(15승5패)으로 1위와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다.현대건설은 지난 27일 IBK기업은행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