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5번째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이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전남 영암에서 진행된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 기대KPGA 클래식은 지난달 KPGA 파운더스컵에 이은 올해 2번째 신설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5~2026년)과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제네시스 대상 부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2024시즌 2승을 향해 뛰는 김홍택과 고군택을 비롯해 김경태, 이정환, 장동규, 옥태훈, 김영수, 김태훈, 문경준, 이형준,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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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2024.05.09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