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업체는 12개사로 ‘국제 행사’라는 조직위원회의 설명에 비해 규모가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국내 수입차 시장의 규모를 고려했을 때 수입차 업체들의 참여가 저조한 점이 아쉽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16일 서울 반포 자동차회관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올해 완성차 참가 업체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BMW, 미니(MINI),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테슬라, 알파모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차봇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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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2023.03.16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