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차봇모터스 제공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차봇모터스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차봇모터스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홍보대사로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최시원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최시원은 국내 판매 중인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량의 홍보에 나선다. 활동 중 해당 차량을 타며 브랜드 노출을 꾀하고, 차봇모터스가 주최하는 관련 행사에도 참여한다. 또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차량 사용 경험도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후 차를 직접 보기 위해 전시장을 여러 차례 방문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는 달리, 내·외부 모두 직관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에 매료됐다”고 소걈을 밝혔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일상생활, 야외 활동, 드라이빙 모험을 위해 차량을 사용하는 그레나디어 오너들과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최시원 씨가 합류하게 됐다"며 "앞으로 그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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