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는 지난 1~5월 편도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량이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일반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는 차량 이용 후 받은 곳으로 다시 돌아가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편도 카셰어링은 원하는 곳에서 차를 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투루카는 편도 카셰어링 이용 시 대여비와 유류비 대신 1분 단위로 시간제 요금을 책정했다. 또 편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에 400여 개의 차량 반납 장소 '투루카 프리존'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인기가 높은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롯데렌탈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인 ‘BBB-(Stable)’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월 무디스에서 ‘Baa3’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롯데렌탈은 국내 렌탈 업계 최초로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 중 2곳에서 투자적격등급을 획득했다. 피치는 롯데렌탈의 ▲확고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 사업구조 ▲우수한 자산 건전성 등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부터 카셰어링 그린카,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 차량관리 전문회사 롯데오토케어 등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쏘카는 울산광역시 북구와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측은 북울산역 KTX-이음 유치를 위한 공동 활동을 시작으로 북울산역 공영주차장 내 카셰어링 전용 구역(쏘카존) 설치에 나선다. 이어 지역 내 공영주차공간으로 쏘카존을 확대하고,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에서 울산북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주차면을 검색·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지역 내 교통 인프라 개선도 추진한다. 쏘카가 보유한 모빌리티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통 시스템을 발전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쏘카는 기업 맞춤형 이동 솔루션 ‘쏘카 비즈니스’가 출시 5년 만에 누적 고객사 3만2000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쏘카 비즈니스는 지난 2019년 법인 고객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 서비스로,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70.6%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1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기업 전용 카셰어링부터 월 또는 연 단위로 중고차와 신차를 이용하는 장기렌트까지 제공한다. 또, 법인 소유 차량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쏘카 FMS’도 지원한다.이용자 분석 결과 임직원은 장거리 출장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롯데렌탈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직무는 영업/영업관리로, ▲오토렌탈장기 ▲오토렌탈단기 ▲중고차렌탈 ▲OA장비렌탈 총 4개 분야에서 각각 채용한다. 최대 2개 직무(근무지)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모집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세 모집공고를 확인 후 입사 지원할 수 있다.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의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와 2024년 8월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다. 2종 보통 운전면허증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2024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그린카 썸머 시즌 프로모션: 즐거움에 다-다른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한다.일상 속 그린카를 주제로 개인 성향에 따라 즐기는 카라이프 방식을 두 편의 영상에 담았으며, 혼자 또는 반려견과 드라이브하는 평화로운 일상, 친구들과 맛집 탐방, 여행, 브이로그 촬영 등 운전자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드라이브를 그렸다.영상 공개와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인 그린카는 ‘썸머 시즌 프로모션: 즐거움에 다-다른 드라이브’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브랜드 영상 온라인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편의 영상에 운전자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생활을 담았다고 한다.공식 SNS 채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앱에서 심리테스트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맞춤식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총 9종으로 주말 대여 시 대여료 55% 할인, 주중 저녁 6900원 쿠폰, 주중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2024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그린카 썸머 시즌 프로모션: 즐거움에 다-다른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온라인에서 이날부터 진행된다. 일상 속 그린카를 주제로 개인 성향에 따라 즐기는 카라이프 방식을 두 편의 영상에 담았다. 혼자 또는 반려견과 드라이브하는 평화로운 일상, 친구들과 맛집 탐방, 여행, 브이로그 촬영 등 운전자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드라이브를 그렸다.영상 공개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휴맥스모빌리티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투루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투루카는 최근 비대면 카셰어링 거점 '투루존'을 제주 지역에 확보하고,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종은 2030세대 이용률이 높은 준중형 세단을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투루존’은 제주공항서 도보로 15분 이내, 셔틀버스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셔틀버스는 오전 7시~오후 11시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처음 대여장소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되는 '편도 카셰어링'도 도입할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그린카는 한국관광공사와 다음달 말까지 ‘6월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6월 여행가는 달’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교통·숙박·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할인 제공을 제공해 국내관광 활성화를 독려한다.이 기간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9시간 이상 이용하면 대여료 50% 및 보험료 최대 10% 할인 쿠폰 2종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차량 예약 시 적용하면 된다. 다음달 1일부터 할인 쿠폰 이용자 대상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쏘카는 월 단위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플랜'에 12개월 기간형 상품을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그간 3개월 및 5개월 기간으로 운영하던 '쏘카플랜'에 12개월 상품을 수도권 지역 한정으로 출시했다. 2022년형 기아 더 뉴 K3 기준 월 대여료는 23만6000원(선납금 280만원, 면책 요금 별도)으로, 구독형 서비스 대비 평균 15%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다음달 말까지 12개월 상품을 계약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계약 기간 동안 가족이나 지인 중 1명에게 24시간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쏘카는 캠핑카 대여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에서 제주와 강릉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쏘카에서 운영 중인 캠핑카는 스타리아 캠퍼4와 캠퍼11, 레이 3종이다. 세 차종 모두 루프에 팝업 텐트를 장착해 취침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실내 시트를 접어 평탄화하면 별도 도구 없이 침낭과 이불 등 침구류만 준비해 차박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스타리아 모델에는 어닝(차양막)이 설치되어 있고, 캠퍼4 모델에는 냉장고, 테이블 등 캠핑에 특화된 시설까지 갖췄다.캠핑카 서비스는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방식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쏘카는 올 1분기 매출 906억원, 영업손실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0%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카셰어링 부문 수요창출과 플랫폼 부문 성장을 위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주력 사업인 카셰어링 부문 매출은 8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75억원에서 24.1% 성장했다.고부가가치 서비스인 '부름/편도' 확대가 매출 상승을 주도했다. 또 차량 운영 대수를 2만200대로 확대했으며, 단기와 중장기로 탄력적으로 운영해 매출총이익률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현대차가 유럽서 텔레메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활용한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용자가 월 사용료를 지불하면 소프트웨어 제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이용토록 하는 서비스다.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이 앞서 내놓은 것과 유사하다. 다만 현대차는 차에 탑재된 기능을 제한한 뒤 유로화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판매된 차에 새 기능을 더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마커스 웰즈(Marcus Welz) 현대 커넥티드 모빌리티 이사는 최근 영국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자동차에 더 많은 개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휴맥스모빌리티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및 현대위아와 함께 세계 최초로 민간 상업빌딩 내 로봇주차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휴맥스모빌리티는 이지스 자산운용이 구축한 로봇 친화형 빌딩 '팩토리얼 성수(서울 성동구 소재)'에 주차로봇을 포함한 스마트 주차 솔루션과 카셰어링 플랫폼을 결합한 상용화 서비스를 30일 개장했다.팩토리얼 성수 입주사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차량이 필요할 때 전용 플랫폼으로 예약하면 로봇이 발렛존으로 차량을 들어 이동시키고, 반납 후 로봇이 발렛존에서 빈 공간으로 이동주차해주는
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로, 환경·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멘토링 및 아이디어 육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지원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15팀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는 열매나눔재단 및 그린카와 함께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로, 환경·모빌리티 분야 관련 청년 창업가들에게 멘토링 및 아이디어 육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본선 진출 15팀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최소기능제품(MVP, 완제품 출시 전에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 테스트 지원금 300만원 △비즈니스 모델 워크숍 △3개월 간 1:1 전문가 멘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쏘카는 '2024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을 앞두고 있다. 쏘카와 김해시는 관광객 유치와 늘어나는 이동 수요에 대비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김해 인근 지역에서 쏘카를 대여하는 모든 회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김해를 포함 부산, 울산, 경남 지역 600여곳의 쏘카존에 배치된 220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주중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롯데렌탈은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 창원, 청주에서 17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푸른내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롯데렌탈 측은 “이번 행사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정화 활동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열렸다”며 “롯데렌탈‧그린카 서울‧경기 권역, 경상 권역, 충청‧전라 권역 임직원들은 각자 근무지에서 가까운 서울 노을공원, 창원 팔용근린공원, 청주 용정근린공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는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휴맥스는 호주 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 카셰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서 카셰어링 솔루션 '오토플러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우버 카셰어'는 우버가 지난 2022년 1월 호주 '카넥스트 도어'를 인수한 뒤 출범한 회사다. 이용자가 5분 이내에 차를 예약하고 운전할 수 있으며 유연한 가격제를 제공한다. 호주의 9개 도시에서 운영하며, 최근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했다.휴맥스는 우버 카셰어에 다목적 디바이스 '오토플러그'를 지원한다. 다양한 교통 수단에 대한 원격 제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