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2024 썸머 시즌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그린카 제공
그린카 2024 썸머 시즌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그린카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인 그린카는 ‘썸머 시즌 프로모션: 즐거움에 다-다른 드라이브’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브랜드 영상 온라인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편의 영상에 운전자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생활을 담았다고 한다.

공식 SNS 채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앱에서 심리테스트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맞춤식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총 9종으로 주말 대여 시 대여료 55% 할인, 주중 저녁 6900원 쿠폰, 주중 24시간 이상 대여 시 대여료 70% 할인 등 혜택을 세분화해 실용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심리테스트 공유 이벤트를 병행한다. 심리테스트 결과를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올리고(해시태그 #그린카, #그린카와도파민충전)을 함께 업로드 하고,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참여완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카셰어링 4시간 무료 이용권 및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 첫 이용 고객, 구독 서비스 '그린패스' 이용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별도 시행한다. 친구 추천 시 최대 3만 그린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각기 다른 이동 니즈를 충족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분화한 쿠폰 9종을 기획했다”며 “‘즐거움에 다-다른 드라이브’라는 슬로건처럼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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