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상반기 국내 신규 등록된 수입승용차가 12만5652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수치다.BMW 3만5130대, 메르세데스-벤츠 3만11대, 테슬라 1만7380대가 3강을 형성했다. 상위 세 브랜드의 합산 점유율은 66.0%에 달했다. 볼보 7185대, 렉서스 6421대, 토요타 4535대, 미니 4353대, 아우디 3603대, 포르쉐 3563대, 폭스바겐 2875대, 랜드로버 1986대, 포드 1918대, 지프 1438대, 링컨 13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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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2024.07.0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