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는 4DX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하고, 4DX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로 최근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상영 포맷인 4DX 상영을 확정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연기로 만든 독보적인 시너지는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션 체어와 바람 등 여러 효과를 결합한 4DX 상영은 하이재킹이라는 극한의 상황이 주는 긴장감을 다양한 환경과 실감 나는 모션으로 전달하며 영화 '하이재킹'만이 선사할 수 있는 영화적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기체의 떨림, 엔진음, 난기류, 이착륙 등 비행기의 디테일한 표현들을 4DX로 구현하여, 실제 비행기를 타고 있는 듯한 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하이재킹' 4DX 포스터 2종은 실감나는 항공 액션을 예고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장악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비행기 기체 바닥에 난 구멍으로 인한 파편과 흩날리는 지폐들이 기내에서 벌어진 혼란의 상황을 암시한다. 이는 마치 금방이라도 지상으로 추락할 것만 같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미지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두 번째 포스터는 북진하는 여객기를 바짝 뒤쫓는 공군 전투기의 모습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순간들을 예고한다. 여객기에 탑승한 이들 모두의 운명이 걸린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이 여객기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4DX 상영 소식을 통해 오직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실감나는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는 '하이재킹'은 올여름 극한의 서스펜스와 긴박감 넘치는 순간들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임으로 전하며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연기로 만든 독보적인 시너지는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으로 6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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