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인기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CM‧권정열)가 데뷔 후 첫 팬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십센치)가 7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10CM 1st 팬 콘서트: 10CM YOU’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십센치는 지난 4월 공식 위버스 채널 오픈 소식과 함께 공식 팬덤 센치너(Centiner)에 대해 “드디어 제대로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됐다”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2시간 넘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10CM는 잘 알려진 곡은 물론 그동안 자주 선보이지 않던 작품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사한다.

십셉치(10CM)는 팬 콘서트 이후 7월 14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10CM Closer to You’로 국내외 센치너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10CM 첫 번째 팬 콘서트 ‘10CM YOU’ 티켓은 오늘(13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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