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KT&G는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의 판매처를 서울 주요 편의점과 전국에 위치한 릴 스테이션, 릴 온라인몰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릴 에이블 2.0은 지난달 26일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6개소에서 처음 출시됐다. 이어 오는 10일부터 서울 지역 주요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8510개소와 전국에 위치한 릴 스테이션 525개소로 판매처가 확대되며, 릴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 ‘글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퍼 프로(HYPER pro)'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고, ‘WAY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글로가 추구하는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명 이상의 글로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하이퍼 프로의 앰버서더이자 유명 뮤지션·아티스트인 ‘카더가든’과 ‘킬드런’이 참여해 2시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방경만 KT&G 사장은 8일 임직원들에게 “자유롭게 소통하는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더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방 사장은 취임 100일 CEO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도 구성원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 회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메시지는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조직문화를 위한 KT&G의 사칙연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조직문화 혁신 방안으로 구성됐다.방 사장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말보로 한정판으로 궐련 ‘말보로 레드랜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말보로 레드’와 ‘말보로 골드’ 2종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선보인다.도전과 모험을 표방하는 말보로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팩 전면에 지프차, 바이크, 요트, 열기구 이미지와 함께 각각 산지, 도심, 강가, 하늘을 배경으로 질주하고 모험하는 모습을 담아 역동성을 더했다.이날부터 8주간 전국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말보로의 한정판 출시는 2022년 12월 글로벌 판
KT&G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2023 KT&G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그룹의 비전을 담은 ‘전략 보고서(STRATEGIC REPORT)’와 ESG 분야별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ESG REPORT)’, 글로벌 정보공개 지표와 정량성과를 반영한 ‘ESG 팩트북(ESG FACTBOOK)’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참고하여 기후 공시를 고도화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톱 티어(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감사 차원의 ‘웨이 베러 썸머(WAY BETTER SUMM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캠페인은 오는 21일까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 및 카카오,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하이퍼 프로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1박 숙박권 △비스타 워커힐 서울 뷔페 2인 디너 식사권 △반얀트리 스파 커플마사지 이용권 등 다양한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KT&G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2023 KT&G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는 그룹의 비전을 담은 ‘전략 보고서(STRATEGIC REPORT)’와 ESG 분야별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ESG REPORT)’, 글로벌 정보공개 지표와 정량성과를 반영한 ‘ESG 팩트북(ESG FACTBOOK)’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참고해 기후 공시를 고도화했다.특히, 이번 보고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KT&G는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풀체인지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lil AIBLE 2.0)’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스틱’의 3가지 종류 스틱을 즐길 수 있는 기존 모델의 강점을 유지했다.또한 스틱 종류에 따른 모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가지 새로운 사용 모드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밸런스 모드(BALANCE MODE)는 균일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클래식 모드(CL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의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테리아 스탈링 펄은 깊이 있는 본연의 연초 맛에서 캡슐을 터트리면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앞서 출시된 테리아 아버 펄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본연의 연초 맛과 캡슐을 통해 색다른 맛으로의 마무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와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테리아 스탈링 펄은 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20일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퍼 프로(HYPER pro)’를 출시하고, 쿠팡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글로 하이퍼 프로는 이지 뷰 스크린을 도입하고 최신 히트부스트(HeatBoost™) 기술을 적용해, 전에 없던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이번에 탑재된 이지 뷰 스크린은 실제 글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디자인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고화질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총 6가지 다양한 스크린 모드를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KT&G가 9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연결 매출 1조 2923억원, 영업이익 2366억원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전년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국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 전자담배)와 해외 궐련 부문에서는 유의미한 성과가 창출됐다.NGP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인 국내외 스틱은 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스틱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1억 1000만 개비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또한,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KT&G가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와 건강기능식품 부문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감소했다. KT&G는 궐련형전자담배(NGP) 부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KT&G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292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4%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66억원으로 25.3% 감소했다.회사측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 국내 소비 위축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연
방경만 KT&G 사장이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인니 2·3공장 착공식과 아태본부(CIC·사내독립기업) 방문, 현채인 간담회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州) 수라바야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아디 까르요노(Adhy Karyono) 동부자바주 주지사, 안디 마울라나(Andi Maulana) 인도네시아 투자부 차관, 한종호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 80여 명의 주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KT&G 전 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내부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를 개발하고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KT&G를 상대로 수조원대 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곽대근 KT&G 전 연구원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재유는 24일 대전지법에 KT&G를 상대로 2조 8000억원으로 계산된 직무발명 보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곽 전 연구원 측은 2005~2007년 세계 최초로 내부 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를 발명해 KT&G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막대한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했음에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KT&G 전 연구원이 세계 최초의 전자담배 기술을 발명했지만,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2조8000억원의 민사 소송을 냈다. 이에 회사측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직무발명 관련 적정한 보상금을 지급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KT&G 연구원인 곽모씨는 이날 대전지법에 회사를 상대로 직무발병보상금 2조8000억원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냈다.곽 씨는 KT&G에서 2005년 전기 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 개발에 나섰다. 같은 해 7월 담배를 직접 가열하는 발열체를 탑재한 전자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오라썸(MIIX ORASOME)’을 오는 24일 전국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믹스 오라썸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업투’ 등 총 12종으로 확대됐다.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지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전세계 사용자수가 28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에서 ‘2023년 통합 보고서’를 발간하고 비연소 제품 분야의 핵심 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실적 등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 발간되는 통합 보고서는 필립모리스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달성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코스를 필두로 한 필립모리스의 비연소 제품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기준 전 세계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KT&G가 본격적으로 방경만 사장 체제에 들어섰다. 새 사장 체제는 백복인 체제 이후 9년 만이다. ‘KT&G맨’으로 사장 선임 이전부터 회사 에서 다수의 성과를 낸 만큼, 그의 경영능력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 사장 앞에는 여러 과제들이 산적하다. 담배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원가부담은 계속되고, 국내 흡연인구는 계속해서 줄고 있는 등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어려운 대외적 경영환경 속에서 방 사장이 성장세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최다 득표’라는 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KT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KT&G가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방 사장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다른 이사 선임 안건과 통합해 진행한 집중투표에서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방 사장은 “회사를 위해 최고경영자(CEO)로서 헌신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주주들과 국내외 사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KT&G는 3대 핵심 사업을 성장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이 KT&G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15년 백복인 전 대표가 취임한 이후 9년 만에 새 대표 체제다.KT&G는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건을 통과시켰다.방경만 신임 사장은 사외이사 후보 2명을 포함해 후보자 3명 중 상위 2명을 사내·외 이사로 선임하는 집중투표제 결과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사장에 선임됐다.방경만 사장은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후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