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 대학을 평가하는 ‘2024 라이덴랭킹’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이날 세종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3년 연속 아시아 Top 50위를 기록했다. 2022년 44위, 2023년 39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작년에 비해 9계단 상승한 30위를 차지했다.세계 순위에서는 작년보다 무려 93계단 상승한 223위를 기록했다. 세종대는 2020년 세계 592위, 2021년 473위, 2022년 394위, 2023년 316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오는 10일(수)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에릭 생트롱(Eric Saintrond)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총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를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1985년부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서 40여 년간 동·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유니버시아드) 및 세계대학선수권대회를 개최해오며 스포츠를 통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에 기여했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스포츠 이벤트 디렉터와 총괄 디렉터(1995년)를 역임하며 세계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경기도 광주시와 지난 2일 광주시청 비전홀에서 광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광주시 지역산업 활성화와 연구개발 및 우수 연구 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광주시 도척면 유정리 일대의 교육용 토지를 개발해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 첨단 과학기술인 국방, 항공우주, 바이오 테크 연구단지를 조성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으로 광주시는 신속한 행정절차와 함께 도로, 상하수도, 가스 전기 등 기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사업’에 선정돼 8년간 75억 원을 지원받아 배리어프리 AI·로봇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대학ICT연구센터(ITRC)사업은 ICT 유망기술 분야 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전문가를 양성한다. ‘배리어프리 ICT기술연구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031년까지 AI·로봇·Io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멀티&교차-모달 AI기반 일상생활 보조 기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최영봉 교수 연구팀(코스메디컬소재학과)이 고려대 조진한, 정윤장 교수팀, 강원대 권정훈 교수와 공동으로 바이오 연료전지(Biofuel Cell)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고성능의 직물형 바이오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바이오 연료전지는 포도당을 산화시킬 때 생성되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생체 친화형 전지이다. 심박조율기, 신경 자극기, 약물 전달 펌프를 비롯한 이식용 바이오메디컬 기기의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된다. 기존의 바이오 연료전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이 대학 지역협업센터가 지난 20일 '2024 지역사회 소셜벤처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6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총 15명이 위촉됐으며,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이들은 다양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그들의 창업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창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창업 분위기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학교법인 대양학원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어 세종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이 대학 물리천문학과 엄종화 교수를 선임했다. 엄 신임총장은 다음달 27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25일 세종대에 따르면 엄종화 신임 세종대 총장은 대구 능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석사를 받은 후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 세종대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해 대외협력처장, 교무처장, 교학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현재는 행정부총장을 맡고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범정 장형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무용극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범정 선생 서거 60주기를 기념하는 무용극 '박달나무의 꿈, 꽃을 피우다'는 범정 선생이 일제강점기 한반도와 만주를 넘나들며 펼쳤던 독립운동과 해방 이후 교육자로서의 삶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공연은 미디어아트와 무용을 결합해 △1막(조선과 대한제국) △2막(성장, 자유를 향해) △3막(독립의 노래) △4막(타오르는 불꽃) △5막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이 지난 10일 대학 복지관 1층 대회의실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 장애인 구강 진료 전달체계 정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경기도에서 주최했다.행사에는 김철환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장, 김동현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치과 진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각 기관별 운영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서한길 교수(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Harry L. Tuller 교수와 공동으로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연료전지는 화학물질을 연료로 사용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높은 발전 효율을 보이며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그 중, 세라믹 기반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
▲ 김인순 님 소천, 장호성(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빙모상, 조기완·기용·기정 모친상, 이상영 시모상 = 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천안공원묘원. 문의 02-3410-3151~3.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의 사회구조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됐다.3일 단국대에 따르면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대학 내 대학 간 공유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지난해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단국대가 참여하는 ‘상생 공동체 구축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컨소시엄에는 서강대(주관대학), 상명대, 대전대, 원광대가 참여한다. '공동체의 건강한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동양학연구원이 백산학회와 공동으로 ‘고조선에서 부여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오는 31일 죽전캠퍼스 국제관 102호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고조선과 부여 사이의 문헌사와 고고학 측면의 연결 고리를 탐색한다. 이어 한국 고대사와 북방 민족사에 미친 영향과 계승 관계를 심층 조명한다.심포지엄은 서영수 전 동양학연구원장의 ‘고조선·부여사 像의 새로운 복원’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오전 세션에서는 △ 김남중 전남대 교수 ‘문헌에 나타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5월 22일 이 대학 덕성하나누리관에서 ‘2024 덕성 직무 박람회:현직자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업종 및 직무에 대해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파악해 보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 제공 및 해당 분야로의 사회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1부 취업 특강, 2부 소그룹 멘토링 세션순으로 진행했다.취업 특강은 학생들이 각 산업 분야의 트랜드를 비롯해 필요한 핵심 역량과 취업 전략을 배울 수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조선 중기 왕실 종친의 의복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은 ‘뉴트로, 16세기 조선사람의 옷차림’ 특별전을 5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지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는 조선 중기 16세기 출토복식 40여 점과 복원품을 일반인에 공개한다. 특히 태종의 3남 온녕군의 증손 이회(李淮, 1490~1560)와 유인이씨(1500년대 중후반 추정) 및 진주강씨(1500년대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세종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2015년에 시작했으며, 산업체 수요기반의 SW교육과정 개편, SW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융합교육 등을 통해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다.지난해까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간 전국의 대학에서 4만 8969명의 SW전공인력과 3만 4287명의 융합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2024 SW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는 6년간 총 110억 원이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SW중심대학’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국대는 이 사업을 위해 ‘단단(檀檀)한 SW·AI 교육혁신’을 목표로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한 SW·AI융합 연구 및 교육과정을 신설한다.사업에는 18개 학부(과) 310명의 교원이 참여한다. 전교생에게 SW·AI 기초교육(6학점)을 필수로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죽전캠퍼스 사범관에서 대운동장까지 2km의 둘레길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둘레길은 죽전캠퍼스 사범관 소공원에서 법화산 쉼터를 거쳐 대운동장을 잇는 2km 구간의 산책길로 1시간 가량 소요되는 코스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대학과 연계해 법화산을 등산할 때 주로 이용하는 등산로 가운데 하나이다.단국대는 법화산을 등산하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의 숲길을 정비하고 일부 구간에 야자매트와 돌계단을 설치해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22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 따라 충청남도(광역지자체),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성장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사업비는 4년간 총 408억 원이다.단국대는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 핵심인재 3600 명을 포함해 15000 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컨소시엄에는 5개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죽전캠퍼스에 야외도서관 ‘베어토피아’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개관식은 20일 열렸으며,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방장식 법인상임이사 등 교내외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자연 친화 도서관인 ‘베어토피아’는 지역사회 힐링 명소인 죽전캠퍼스 폭포공원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540.01㎡ 규모로 조성됐다. 명칭은 대학의 상징동물인 ‘검은 곰(Bear)’과 그리스어로 땅·터전·들판을 의미하는 단어 ‘토피아(Topia)’를 조합해 만들었다. 구성원들이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