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베테랑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40만달러)을 제패하며 극적으로 올해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번 대회 첫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한 양희영은 둘째 날 공동 1위에 나섰고, 셋째 날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2008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입성한 17년차 베테랑 양희영(34)이 75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작성한 양희영은 공동 2위 고진영(28), 야마시타 미유(일본), 릴리아 부(미국·이상 4언더파 284타)
<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순위 >1. 스코티 셰플러(미국) -22 258 (65-64-64-65) *연장전 우승2. 김주형(한국) -22 258 (62-65-65-66)3. 임성재(한국) -20 260 (67-64-63-66) 톰 호기(미국) (69-63-66-62)5.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18 262 (68-65-64-65) 토니 피나우(미국) (65-67-64-66) 저스틴 토머스(미국) (68-63-65-66) 악샤이 바티아(미국) (64-65-64-69) 9. 브라이언 하먼(미국)
<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최종순위 >1. 양희영(한국) -7 281 (70 68 71 72)2. 고진영(한국) -4 284 (72 68 73 71) 릴리아 부(미국) (75 70 68 71) 야마시타 미유(일본) (71 70 70 73) 5. 앨리 유잉(미국) -3 285 (72 70 72 71) 로런 하틀리지(미국) (73 69 69 74)7. 사이고 마오(일본) -2 286 (70 76 73 67) 시부노 히나코(일본) (70 70 73 73)9. 린 그랜트(스웨덴)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베테랑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1,040만달러)을 제패하며 극적으로 올해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번 대회 첫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한 양희영은 둘째 날 공동 1위에 나섰고, 셋째 날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2008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입성한 17년차 베테랑 양희영(34)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작성한 양희영은 공동 2위 고진영(28)과 야마시타 미유(일본), 릴리아 부(미국·이상 4언더파 284타)를 3타 차로 따돌렸다
< 최근 10년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자 >2014년--박인비(한국) 2015년--박인비(한국)2016년--브룩 헨더슨2017년--다니엘 강(미국)2018년--박성현(한국)2019년--한나 그린(호주)2020년--김세영(한국)2021년--넬리 코다(미국)2022년--전인지(한국)2023년--인뤄닝(중국)2024년--양희영(한국)/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email protected]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베테랑 양희영 프로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email protected]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양희영(한국) 프로가 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6번째 시합인 동시에 3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우승자(팀) 명단 >우승일(현지시간)---대 회----우승자(국적)---(2024.6.24 기준)1. 1월 21일--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리디아 고(뉴질랜드)2. 1월 28일--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넬리 코다(미국)3. 2월 25일--혼다 LPGA 타일랜드---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든 한국 남자골프 대표주자 김주형(22)과 임성재(25)가 정상 근처에서 발길을 돌렸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6타를 쳤다. 나흘 최종합계 22언더파 258타를 써낸 김주형은 이날 챔피언조에서 동반 샷 대결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공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 대표주자 김주형(22)과 현역 최강자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6월 21일로 생일이 같다. 공교롭게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시즌 8개 시그니처 대회 중 마지막 시합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두 선수가 연장전에서 맞붙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골프한국]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끝난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년 시즌 골프대회 우승자 명단 >공식일정(현지시간)---대 회----우승자(국적)--특징--(2024.6.24 기준)1. 1.4~1.7 더 센트리--크리스 커크(미국)2. 1.11~1.14 소니 오픈 인 하와이--그레이슨 머레이(미국)3. 1.18~1.21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닉 던랩(미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4)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마지막 날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나흘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작성한 박현경은 맹추격해온 윤이나(21),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동반 경기한 박지영(27)과 연장전을 치렀다. 18번홀(파5)에서 계속된 연장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졌다. 그 결과,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박현경이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박지영, 윤이나와 연장전을 치렀고, 4차 연장전에서 우승자가 가려졌다. 접전 끝에 시즌 2번째 우승에 성공한 박현경은 경기 후 공식 우승 인터뷰에서 "미국(US여자오픈)을 다녀온 후에 컨디션이 빨리 회복되지 않았다. 그래서 지난 2주 동안 실망스러운 경기를 해서 '미국을 잘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골프 신동' 출신 김민규(23)가 2년만에 대한민국 내셔널 타이틀을 되찾았다.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첫날 1언더파 공동 16위로 출발한 뒤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 5언더파 66타에 힘입어 단독 2위로 도약했고, 셋째 날 이븐파를 쳐 단독 3위로 밀렸던 김민규는, 나흘 최종합계 11언더파 2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하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가 펼쳐졌다. 그 결과,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김민규가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2승인 동시에 통산 3승째다. 또한 2022년 우승에 이어 한국오픈 두 번째 우승이다. 김민규는 경기 후 공식 우승 인터뷰에서 "나오기 전에 꼭 우승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욕심대로 되는 건 없다고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는 대회 셋째 날 7타를 줄여 공동 4(합계 16언더파)에 올랐다. 임성재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티샷도 다 만족스럽고, 아이언 샷도 내가 원하는 위치로 잘 떨어져줘서 퍼트하기 너무 편했던 것 같다"고 하루를 돌아봤다. 이어 임성재는 "그리고 중요한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주형은 대회 셋째 날 5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18언더파)를 지켰다. 김주형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실 우천 지연 후 바람이 많이 잦아든 후에 플레이를 했는데, 그린과 페어웨이가 부드럽고, 바람이 없어서 버디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형은 "나 이외에 많
<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순위 >1. 박현경 -12 276 (71-67-68-70) *연장전 우승2. 박지영 -12 276 (68-72-66-70) 윤이나 (69-69-71-67) 4. 김민주 -11 277 (69-70-70-68) 5. 정윤지 -9 279 (75-66-68-70) 6. 문정민 -8 280 (72-71-70-67) 7. 서어진 -7 281 (71-70-71-69) 8. 이예원 -6 282 (72-70-73-67) 장수연 (71-70-72-69) 김지현 (71-69-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4)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마지막 날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나흘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작성한 박현경은 맹추격해온 윤이나(21),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동반 경기한 박지영(27)과 연장전을 치렀다. 18번홀에서 계속된 연장전.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