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박현경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14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째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우승자 명단 >순서--대회 기간---대 회 명----우승자---(2024.6.23 기준)1--2024년 3월 7~10일--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김재희2--2024년 3월 15~17일--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이예원3--2024년 4월 4~7일--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황유민4--2024년 4월 11~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순위 >1. 김민규(한국) -11 273 (70 66 71 66)2. 송영한(한국) -8 276 (70 68 67 71)3. 장유빈(한국) -7 277 (68 72 72 65) 강경남(한국) (67 67 72 71)5. 미겔 타부에나(필리핀) -6 278 (70 73 68 67)6. 황중곤(한국) -3 281 (72 68 70 71) 허인회(한국) (69 72 68 72)8. 함정우(한국) -2 282 (69 73 72 68) 유송규(한국) (70 69 7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골프 신동' 출신 김민규(23)가 2년만에 대한민국 내셔널 타이틀을 되찾았다. 김민규는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첫날 1언더파 공동 16위로 출발한 뒤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 5언더파 66타에 힘입어 단독 2위로 도약했고, 셋째 날 이븐파를 쳐 단독 3위로 밀렸던 김민규는, 나흘 최종합계 11언더파 2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김민규 프로가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11번째 대회인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개최의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째다.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우승자 명단 >순서--대회 기간---대 회 명----우승자---(2024.6.23 기준)1--4월 11~14일--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윤상필2--4월 18~21일--KPGA 파운더스컵---고군택3--4월 25~28일--우리금융 챔피언십---임성재4--5월 2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지영(27)과 박현경(24), 윤이나(21)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마지막 날 접전 끝에 연장전에 돌입했다. 윤이나는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28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정규라운드 72홀 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윤이나는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박지영, 박현경과 동률을 이뤘다. 이날 박현경과 박지영은 똑같이 버디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 대표주자 김주형(22)과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시즌 8개 시그니처 대회 중 마지막 시합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주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92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 악샤이 바티아(이상 미국·17언더파 193타) 2명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하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허인회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단독 4위(합계 4언더파)에 올랐다. 선두 송영한과 4타 차이다. 허인회는 셋째 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가기 전에 비가 오면 어떻게 공략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은 그린이 딱딱해서 공이 잘 안 받아지는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하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송영한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8언더파)에 나섰다. 송영한은 셋째 날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계속 중단 재개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즐기려고 노력했고, 그게 큰 중압감이 없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기 없이 4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대회 셋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10언더파)를 지켰다. 박현경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전에 비가 많이 와서 거리 손실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 그래도 초반부터 타수를 줄이며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잘 이어질 수 있었다"며 "물론 중간에 보기가 연속해서 나왔지만 상황을 받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지영은 대회 셋째 날 6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지영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에 비가 많이 와서 고생은 했지만, 큰 실수를 했을 때도 운이 잘 따라줬다. 아주 다행스런 하루였다"고 만족스러워했다. 10번홀(파5) 트러블 상황에서 파로 막아낸 박지영은 "세컨드 샷이 운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장타자 윤이나는 대회 셋째 날 1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다. 윤이나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라이를 읽은 것과 실제로 공이 굴러가는 것의 오차가 컸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18번 홀에서 투온 시도해 파로 마무리한 윤이나는 "오늘 경기가 답답했다. 그래서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 간판스타 김주형(22)이 만22세 생일 주간에 진행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단독 1위를 달렸다. 김주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사흘 합계 18언더파 192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 악샤이 바티아(이상 미국·17언더파 193타) 2명을 1타 차로 아슬아슬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번의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 양희영(34)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 양희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첫날 공동 4위, 둘째 날 공동 1위였던 양희영은 사흘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쳤고, 공동 2위인 야마시타 미유(일본), 로렌 하틀라지(미국·이상 5언더파 211타)를 2타 차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을 기대하는 송영한(33)과 국내 통산 11승을 거둔 베테랑 강경남(41)이 국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셋째 날 폭우 속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송영한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한국오픈 3라운드에서 깔끔하게 4개 버디를 잡아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낸 송영한은 단독 3위에서 단독 1위로 도약했다. 2013년 K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송영한은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같은 메인 스폰서를 둔 '절친한 선후배' 박지영(27)과 박현경(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향한 샷 대결을 펼친다. 둘은 대회 최종일인 23일 오전 10시 51분에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28야드) 1번홀에서 정윤지(23)와 나란히 출발한다.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지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박지영이 작성한 66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에 도전하는 박민지(26)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사흘째 경기에서 폭우에 주춤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박민지는 22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예선 이틀 동안 2타씩 줄여 선두와 간격을 2타 차로 유지했던 박민지는 사흘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었다.순위는 전날보다 2계단 밀린 공동 7위가 됐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을 기대하는 송영한(33)과 국내 통산 11승을 거둔 베테랑 강경남(41)이 국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셋째 날 폭우 속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송영한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린 한국오픈 3라운드에서 깔끔하게 4개 버디를 잡아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의 성적을 낸 송영한은 단독 3위에서 단독 1위로 도약했다. 첫날 공동 선두, 둘째 날 단독 선두를 달린 강경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박지영(27), 박현경(24)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셋째 날 공동 선두로 우승 경쟁에 돌입했다.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지영은 22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박지영이 작성한 66타는 빗속에서 치러진 무빙데이 베스트 스코어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가 된 박지영은 박현경과 리더보드 맨 윗자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하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강경남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8언더파)에 나섰다. 강경남은 둘째 날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아침에 나갈 때 걱정을 좀 많이 했다. 그린 스피드가 어제보다 많이 빨라져서 걱정했다. 걱정과 달리 내 컨디션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경남은 "우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 양희영(34)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에 합류했다. 양희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써낸 양희영은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위로 도약하면서 새러 슈멜젤(미국)과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양희영은 6번홀(파5) 2.5m 첫 버디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