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즐기는 것도 남달랐다. '배구여제' 김연경(35)이 재미난 퍼포먼스로 올스타전을 지배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펼쳤다.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지난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K-스타와 V-스타로 팀을 나누어 진행했다. 먼저 K-스타는 남자부 대한항공, 한국전력, OK금융그룹,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GS칼텍스로 꾸렸다. V-스타는 남자부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KB손해보험, 삼성화재, 여자부 흥국생명,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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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현 기자
2024.01.2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