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를 ‘판아워홈 아워크루’(Our Crew)로 새롭게 명명하고, 활동 인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대학생이 참가하는 아워홈 공식 서포터즈로서 아워홈의 주요 서비스와 제품, 사업 현장 등을 체험하고 대학생 관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기획, 제안하는 활동을 수행한다.‘아워홈’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알려나가자는 의미로 서포터즈명을 아워크루로 붙였다.올해부터 젊은 세대와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을 목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전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기업에서도 구내식당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급식 일감이 다시 공정 경쟁의 논란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대기업 임직원들을 상대로 식사를 제공하는 구내식당 급식 사업은 매출과 이익률이 안정적인 대표적 ‘알짜 일감’으로 통한다. 이때문에 2021년 정부는 주요 대기업들이 구내식당의 운영 기회를 자사의 계열사뿐 아니라 외부 중소기업들에게까지 기회를 주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도 대기업 식품 계열사들이 시장 점유율을 나눠먹고, 그룹 내 대형 일감까지 거머쥐는 상황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미현 회장이 경영권 매각과 기업공개(IPO)를 동시 추진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 회장이 원활한 매각을 위해 지분 현금화를 하고자 IPO를 결정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직 말끔하게 털어내지 못한 경영권 분쟁으로 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2일 유통과 증계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달 21일 국내 주식시장에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가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은 아토키토와 맞춤형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아토키토는 샐러드&포케 전문 외식브랜드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각종 다이어트 샐러드 및 도시락, 샌드위치 등 건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아워홈은 이번 식자재 공급 계약을 통해 아토키토가 운영하는 전 메뉴 관련한 식재료를 공급한다. 양배추, 브로콜리 등 샐러드와 포케용 채소뿐만 아니라 오리엔탈 소스, 사우전아일랜드 소스 등 드레싱 소스류, 기타 육류 원물 및 육가공 제품 등이다.아토키토의 브랜드 이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아워홈은 올해 안에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며, 2026년 상반기까지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아워홈 관계자는 “구자학 선대회장의 창업정신을 따라 전세계 식음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워홈 도약을 위해 기업공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향후 실적 및 수익성도 긍정적인 만큼 IPO 추진에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워홈이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회사는 지난해 매출 연 1조9835억원, 영업이익 943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75% 각각 증가했다.2022년부터 해외 진출과 함께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통한 헬스테크 기업으로 변모를 지향하고 있다.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다.아워홈은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가능하면 올해 안에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은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2022년부터 해외 진출과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통한 헬스테크 기업으로 변모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다.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가능하면 올해 안에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연 1조9835억원, 영업이익 약 943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8%, 영업이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구미현 아워홈 회장이 자신을 포함한 주요 주주의 회사 지분을 전문기업에 넘기고 경영권을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아워홈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취임 직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한 취임사에서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에 의한 합리적인 회사 경영', 즉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구 회장은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에 이양하면서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와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구미현 회장이 “주요 주주 지분을 전문기업에 이양하겠다”라며 회사 매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19일 아워홈에 따르면 구미현 신임 대표는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그는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에 의한 합리적인 회사 경영. 즉,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아워홈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구미현 사내이사를 선임했으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은 구미현 회장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구 회장은 “창업주 故 구자학 선대회장님의 창업 정신과 아워홈의 발전을 위해서 2016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회사 대내외 이미지 추락과 성장 동력 저하를 묵과할 수 없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에 의한 합리적인 회사 경영 즉,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특히 “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구미현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미현 회장은 아워홈 창업주 고(故) 구자학 선대회장의 장녀다.또한 부회장에는 구 신임 회장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가 올랐으며, 경영총괄사장은 과거 아워홈에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역임한 이영표 씨가 맡았다. 이 신임 사장은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아워홈에서 근무했으며 구매물류, 재무, 회계 등 현장과 경영지원부서를 두루 거쳐 기획실에서 비서실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은 이사회를 열고 구미현 사내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경영총괄사장은 과거 아워홈에서 구자학 선대회장 비서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CFO)을 역임한 이영표씨가 맡았다.이 경영총괄사장은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아워홈에서 근무했다. 구매물류, 재무, 회계 등 현장과 경영지원부서를 두루 거쳤다. 기획실에서 故 구자학 선대회장의 비서실장으로 오랜 기간 근무했다.그는 “‘회사 안정과 경영진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임직원들이 불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가 남매 갈등으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구지은 부회장이 퇴임사를 통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혔다.구 부회장은 17일 사내게시판에 퇴임사를 올리고 “회사의 성장,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선대회장님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하는 주주들과 경영복귀 및 즉시 매각을 원하는 주주 사이에 진정성 있는 협의가 없이 일어난 현 상황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며 “부족한 자신을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2021년 6월 대표이사에 취임 당시 약속했던 ‘누구나 다니고 싶은 좋은 회사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식품외식업계가 매운맛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열을 열로써 다스리는 이열치열(以熱治熱)을 앞세워 MZ세대 중심으로 확산 중인 매운맛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BQ는 이날 ‘땡초숯불양념치킨’을 출시했다. 청양고추와 베트남고추를 배합한 소스에 마늘, 생강, 흑후추를 더한 메뉴다. 양념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후라이드 치킨 튀김 반죽이 아닌 감자, 고구마 등 전분 반죽을 사용했다.회사는 해당 치킨을 ‘치밥(치킨+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양념을 넉넉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아워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이하 푸드 QR) 표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오유경 식약처장과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 유석민 아워홈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국내 대표 식품유통, 가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푸드 QR은 식품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식품의 표시사항, 회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보 전달체계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소비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워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이하 푸드 QR) 표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전날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오유경 식약처장과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 유석민 아워홈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국내 대표 식품유통, 가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푸드 QR은 식품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식품의 표시사항, 회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보 전달 체계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소비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협약을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아워홈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반가에서 신제품 ‘김치시즈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새롭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루 형태로 구현한 김치시즈닝이다.아워홈만의 김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산 마늘, 양파, 생강 원물을 말린 후 갈아 넣어 김치 양념 맛을 그대로 담았다.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에 뿌려 감칠맛을 더하거나 간단한 김치 만들기 양념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구氏반가 김치시즈닝은 한 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워홈이 8일부터 15일까지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에서 ‘8트너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밥트너는 지난해 외식 초기 창업자와 중소규모 식당 운영자 등을 위해 론칭한 식재 주문 플랫폼이다. 아워홈과 식재 거래 계약 없이도 고품질 식재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밥트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기 대비 647% 증가했다.‘8트너스데이’는 밥트너가 매월 8일부터 단 8일간 8개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고물가로 인한 높은 식재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워홈은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중장기적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필요성 및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환경교육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 선도 기업과 협업을 통해 사회 전반의 환경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아워홈은 임직원 대상 플로깅 활동, 친환경 식단 제공 등 환경 보호 캠페인부터 전국 물류센터에 친환경 유니폼 도입, 국내 최초 폐식용유 순환자원 인정, 식품업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