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소속사를 떠나 당분간 혼자 활동한다. 

25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당분간 혼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 1월 송가인과 3월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재계약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으며 2019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홀로서기에 나선 송가인은 오는 5월8일 디너 콘서트 ‘효’, 5월11일 엔젤 콘서트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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