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되는 상암콘서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되는 수중전. 저는 비 오는 날을 참 좋아합니다”라며 “좋은 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를 믿고 가”란 글을 올렸다. 

팬들은 “임영웅과 함께라면 비 따위는 상관없어요. 수중전 즐겨봅시다” “함께 달릴 준비 완료!” “히어로가 있는 곳은 어디든 상관없어. 가보자고” 등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릴 임영웅의 콘서트에 열렬한 성원을 보냈다. 

이날 임영웅은 전날에 이어 서울 마포구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9일 작사에 참여한 ‘홈’, 작사・작곡에 함께한 ‘온기’ 등의 신곡을 발표했다.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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