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월드메디뷰티가 주최한 제3회 ‘국제 몽골 한국 뷰티 콘테스트(International Beauty Art Competition 2024)’에 참가했다. 사진은 헤어 부문 콘테스트에서 이지엔과 함께한 참가자들. 사진=동성제약 제공
동성제약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월드메디뷰티가 주최한 제3회 ‘국제 몽골 한국 뷰티 콘테스트(International Beauty Art Competition 2024)’에 참가했다. 사진은 헤어 부문 콘테스트에서 이지엔과 함께한 참가자들. 사진=동성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동성제약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월드메디뷰티가 주최한 제3회 ‘국제 몽골 한국 뷰티 콘테스트(International Beauty Art Competition 2024)’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국제 몽골 한국 뷰티 콘테스트’는 스킨케어, 속눈썹, 네일, 헤어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과 전문가를 나눠 진행하는 뷰티 콘테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전시회도 별도 운영해 몽골 메디컬 및 뷰티 사업 종사자 2000여명이 방문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의 헤어 부문 콘테스트에 참여 해 이지엔 제품을 협찬했다. 여기서 이지엔의 대표 탈색제 제품인 ‘크리미 헤어 블리치’와 ‘푸딩 염색약’의 신상 컬러인 ‘파이어리 레드(Fiery Red)’와 ‘스모키 실버(Smokey Silver)’ 컬러를 활용해 푸딩 염색약의 선명한 컬러감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참가자 4명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현지 바이어와 행사 방문객 대상으로 기업 이념과 연혁, 이지엔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 관계자는 "이지엔 브랜드가 이번에 몽골 현지 제품 허가를 취득해 몽골에서의 유통을 앞두고 있다"며 "해외 여러 국가에서 판매하여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이지엔 푸딩 염색약’이 계속해서 수출 지역과 매출을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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