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원 인스타그램 
사진=여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펜타곤 여원이 오늘(28일) 입대한다. 

여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그는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유니버스 앞에 더 멋있는 남자로 돌아오겠다”며 “그러니 걱정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우리 내년 말에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고 밝혔다.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유니버스에게 안부 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여원은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996년생인 여원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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