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밝은누리 제공 
사진=밝은누리 제공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내달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일 공연제작사 밝은누리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7월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네버-네버'(Never-Never)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태민의 새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 1기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자리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이 매 순간 빛나도록 조건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태민의 마음을 담았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0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진다. 일반 예매의 경우 14일 오후 8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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