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지 인스타그램
ⓒ 신수지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매끈한 비키니룩으로 건강미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부 넘 취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뽀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햇살이 눈부신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은근히 미소 짓는 모습이 인간미와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 신수지 인스타그램
ⓒ 신수지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이 같은 사진에 "몬데몬데 화보찍으러 간 건가욥" "언니가 취저에요" "수지씨! 아름다워요! 눈부시고"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2011년 체조 선수를 은퇴하고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름의 여왕' '골프스타K' '피지컬: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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