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SNS
사진=신수지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신수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쉴 때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듯"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운동기구가 놓여진 헬스장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색상의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은 신수지는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국에 여전사 등장" "해외에서도 운동하는 진정한 헬창이십니다" "섹시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2011년 체조 선수를 은퇴하고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름의 여왕' '골프스타K' '피지컬: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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