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전소미가 '아이랜드2' 파이널 생방송에 스토리텔러로 합류한다. 

4일 Mnet '아이랜드2 : 파이널 카운트다운'(이하 '아이랜드2') 최종회가 생방송된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세미파이널에서 생존한 아이랜더 10인(김규리·남유주·마이·방지민·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이 펼치는 파이널 테스트 과정과 함께 최종 데뷔 멤버가 발표된다.

파이널 생방송에는 전소미가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참여한다.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했던 전소미는 '아이랜드2' 파트1 당시 스페셜 멘토로 아이랜드를 방문해 지원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넨 바 있다. 

전소미는 파이널 생방송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출격해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이랜드2 : 파이널 카운트다운' 마지막회는 4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