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아이브가 한터차트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12일 아이브 측에 따르면 아이브는 최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받았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아이브의 이번 초동 기록은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순위 중 6위에 해당한다.(솔로 아티스트 제외) 이로써 블랙핑크, 레드벨벳, 아이즈원에 이어 네 번째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이브는 후즈팬TV를 통해 "다이브(팬덤명) 덕분에 매번 뜻깊은 기록을 세울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러브 다이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