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발매를 기념한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1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아스트로는 "작년에 정규앨범과 미니앨범을 하나씩 내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어서 청량함을 들고 돌아왔다. 세 번째 정규앨범이다 보니 여러가지 신경 쓰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트로가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이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부분 성장했다고 느낀다. 그런 점들이 이번 앨범에 좀 더 잘 표현된 것 같다"라며 성숙한 모습을 자신했다.

한편,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는 같은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