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10일 과천 서울랜드 개최
세계 최대 기술융합 EDM 페스티벌
​​​​​​​천재DJ 22불렛 신곡 독점공개 약속

오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의 역대급 라인업이 화제다. ⓒ마이크로서울페스티벌 제공
오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의 역대급 라인업이 화제다. ⓒ마이크로서울페스티벌 제공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오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개최 예정인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의 라인업이 화제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 반원형 스크린 무대, 빅문스크린(BIGMOON SCREEN)과 더불어 세계 최대의 기술 중심 페스티벌로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이에 압도적인 무대를 뜨겁게 달구어 줄 전 세계 최고 DJ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연이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비트포트 7주 1위에 빛나는 우멧 오즈칸과 9년 연속 DJ 톱100이자 전 세계 라이브 DJ 공연의 빅 리거인 네덜란드의 퀸티노, 멕시코 넘버원 DJ 이자 5년 연속 DJ Mag 톱100에 선정된 전자 바이올린을 든 독보적인 캐릭터의 마리아나 보가 참여한다. 또한 넘버원 EDM 미디어 아트 팀 애프터라이프 소속의 크리스 아방가르드는 애니마와 함께 유럽, 북미, 두바이 등을 감탄시킨 압도적인 EDM 미디어 아트 퍼포먼서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한 첫 내한을 알렸다.

지난 15일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의 공식 SNS를 통해 22불렛이 인사 영상을 남기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빅룸 장르의 천재라는 수식어를 가진 22불렛은 스티브 아오키와 린킨 파크가 협업한 리믹스 경연 단독 우승을 시작으로, 많은 글로벌 DJ들과 함께 DLDK , 월드 클럽 돔, EDC China 등의 글로벌 EDM 무대를 섭렵했다.

그는 “정말 대단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다”며 “그날 여러분을 위해 제 새로운 음악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하며 신곡 독점 공개를 약속했다.

오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의 역대급 라인업이 화제다. ⓒ마이크로서울페스티벌 제공
오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의 역대급 라인업이 화제다. ⓒ마이크로서울페스티벌 제공

이어 공개된 윌 스파크의 인사 영상 또한 화제가 됐다. 15살부터 음악을 제작한 천재 예술가 윌 스파크는 하드웰, 스티브 아오키 등 유명 DJ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ARIA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의 EDM 릴리즈 상’을 수상했다.

윌 스파크는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국 사람들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관중들 중 하나이고 한국에서 무대에 서는 것은 늘 너무 행복하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연이은 세계 월드 DJ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로 공개된 비트포트 1위 석권과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탈리아 출신의 형제 그룹 DJ 비나이와 독특한 장르 혼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비요르, 매년 전 세계 페스티벌을 열광시키는 명품 아티스트 쓰로틀과 테리 미코, 맨디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이에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은 “라인업 진짜 잘 뽑았다” “벌써 심장 떨린다” “최고다.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서울랜드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주최한 첫 EDM 페스티벌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NFT Sound 페스티벌로 지난 2022년 첫 행사임에도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유치했다. 기존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을 깨고 NFT 등 다양한 신기술을 공연과 결합한 세계 유일의 기술 융합 EDM 페스티벌로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정체성을 드러냈다. 가상세계와 미래의 서울이 공존하는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소울바운드(Seoulbound)라는 타이틀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EDM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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