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전시를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서울 노들섬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아모레부산에서 조경 스튜디오 '수무', 아티스트 그룹 '녹음'과 협업해 선보인 작품이다.당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서울서 재개관하게 됐다. 서울문화재단과의 '노들 컬처 클러스터' 체결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로 진행된다.전시는 재단의 대표적인 연구 사업 중 하나인 '아시아의 미(美)'를 통해 출판된 25권의 총서 중 ‘물과
[데일리한국 윤정희 기자]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재나 사고가 발생하면 소방관들이 즉각 출동한다. 하지만 화재·사고는 그 유형별로 위험요소나 구조체계, 대응방법이 다양하다. 이 때문에 소방관들은 사고 유형별로 다양한 훈련을 받고, 몸에 익힌 후에 현장에 투입되어야 시민들의 안전과 소방관 자신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하지만 서울시 산하 서울소방재난본부에는 실화재훈련센터나 심지어 소방차 운전을 연습할 마땅한 시설조차 없는 상태다. 은평소방학교에 소재한 훈련소는 간이 훈련시설 수준이다. 소방관 훈련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의 훈련시설을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여의도 한강변에 클래식 선율이 흐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7일(금)과 8일(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하는 2024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민에 다가가는 사업으로 경제계를 대표하며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한다.시민들이 일상 속 휴식과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 횟수를 늘렸다. 매년 1회 개최했던 것을 이틀간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클래식 음악의 색다른 매력을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서울시는 28일 한강대교 전망호텔인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스카이 스위트)에서 글로벌 홍보 이벤트를 열고 호텔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최고사업책임자(CBO), 서울시의회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과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호텔을 둘러본다.이 호텔은 용산구 한강대교 상부에 있던 직녀카페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시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춰 최대 4명까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8일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시티포레스티벌 2024'(시포레 2024)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헬시클럽’ 콘셉트로 강하나(스트레칭), 배윤정(댄스), 심으뜸(필라테스), 아미라(요가), 홍강사(스피닝) 등과 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부스 행사 등이 펼쳐진다.롯데칠성음료는 도심 속 공원에서 ‘오트몬드’ 브랜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트몬트 포레스트 파크’ 부스를 운영한다. 오트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특별한 재즈 공연 이벤트 'LIVELOOM 04'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LIVELOOM 04'는 네 번째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의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하여 이틀간 한국재즈협회(협회장 웅산)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 재즈페스타 중 첫날인 다음달 26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다.공연 티켓은 현장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지난 20여년간 개발에 부침을 겪었던 용산 정비창 일대가 100층 안팎의 업무·주거·교육시설을 갖춘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시는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30년 초에 입주를 시작한다.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개발계획은 시와 사업시행(예정)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함께 마련했다. 공공기관 주도 개발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개발이익은 공공 배분을 유도한다.용산국제업무지구는 2010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K그로우 김택수 기자] 서울 용산정비창 일대가 '용산국제업무지구'로 거듭난다.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약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5일 서울시는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SH공사와 함께 이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2010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3년 자금 부족·국제금융위기 등으로 구역 지정이 해제됐으나 10년 만에 공공기관 주도 개발로 다시 계획을 마련했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반전 볼륨감을 자랑했다. 안지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1일"이란 글과 함께 수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지영은 검은색 모노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있다. 눈이 부신 듯 손으로 눈을 가린 그는 늘씬한 몸매에 반전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쭉 뻗은 몸매와 화사한 미모로 발랄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월3일과 4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메리 고 라운드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일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당한 후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로 이송된 것과 관련해 특혜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6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정 부위원장은 "해당 사건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과 국민 알권리를 고려해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공지한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정 부위원장은 "다만 신고자의 비밀을 보장하는 관련 법에 따라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로 습격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4.1.2 (서울=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공공외교 전문기관 KF(Korea Foundation·한국국제교류재단)는 오는 9월 26일(화)과 27일(수) 오후 7시 30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 공공외교랩소디-Melodies without Borders(경계를 넘어선 선율)’ 공연을 개최한다.KF는 우리 국민 및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계문화공연 감상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공외교랩소디는 전주세계소리축제와의 협력을 통한 3팀의 아티스트의 공연을 비롯해.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지난 6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대상지를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세계 5위의 글로벌 매력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추진하는 한강르네상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서울형 대관람차, 노들 글로벌 예술섬 및 여의도 공원 재구조화 사업, 한강철교 남단 수변복합개발 등이 있다.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대관람차 건설예정부지인 상암동 하늘공원, 노들섬 및 삼표레미콘부지, 잠수교 등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서울 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언덕‧산지 인근 지역은 고도 제한 규제로 갈등을 빚고, 강변은 용적률 완화 수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의 재개발 사업지인 한남뉴타운은 일부 구역에서 아파트 높이 등 설계를 놓고 불거진 갈등으로 사업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처했다. 보광동 일대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한남2구역) 조합은 다음달 중 총회를 열고 시공사인 대우건설의 계약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에 시공사 지위를 놓고 경합했던 롯데건설 대신 ‘높이 규제 완화’를 약속했던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내달 4일 컴백에 앞서 틴탑은 지난 17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BROADWAY THEATRE)에서 'TEEN TOP 2023 FAN MEETING IN MACAU(틴탑 2023 팬미팅 인 마카오)'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오랜만에 만남인 만큼 이날 공연장은 폭발적인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먼저 틴탑은 히트곡 'To You(투 유)'와 '서울밤(SEOUL NIGHT)'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틴탑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틴탑(천지‧니엘‧리키‧창조)이 7월 15~16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콘서트를 연다. 2019년 ‘틴탑 파티 투나인’ 이후 약 3년 만의 대면 콘서트다.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팬클럽 선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한편, 틴탑은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0일 한강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티 포레스티벌 2023(City Forestival 2023)’에 참여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티 포레스티벌은 도심(City) 속 힐링 플레이스(Forest)에서 페스티벌(Festival)을 즐긴다는 의미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MZ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다. 행사에서는 요가, 명상, 필라테스, 필록싱바레 등의 다양한 스포츠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서울시가 혁신디자인을 적용한 민간 건축물 대상지를 공모한다. 올해 2월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의 일환이다.24일 서울시는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부문 첫 혁신 사례인 노들섬 디자인 공모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민간 건축물 대상 시범사업에도 본격 착수한 것이다.공모에 선정되면 건폐율과 높이 제한이 배제되며 국토계획법 시행령 최대 용적률 1.2배 이내까지 완화되는 혜택을 받는다.시는 제안서 접수 이후 별도 구성된 디자인혁신위원회 평가를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이 5월 5일(금) 오후 7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정규앨범 ‘러브’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강허달림은 이번 공연에서 3집 ‘러브’ 수록곡 전곡과 방탄소년단(BTS) 뷔 추천곡으로 화제가 된 ‘꼭 안아 주세요’,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또 하루는’, 그 외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인다. 3집 수록곡 ‘그대는 내 사랑’을 피처링한 현진영이 스페셜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이외에 민경인(피아노), 한현창(기타), 임대섭(베이스), 조규원(드럼) 등이 합을 맞춘다. ‘HLM KOR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플라스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Bottle to Something Good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4~26일 노들섬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3일 동안 총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친환경 이벤트 ‘삼다Pick’에는 2500명 이상 참여하며 친환경 행보에 동참했다.보틀 투 썸띵 굿즈는 투명 페트병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다시 페트병으로 재탄생하는 ‘보틀 투 보틀’(Bottle-to-Bot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