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철응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한국 소비자와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답게 지난 28일 개막한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국내 수입차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했다. ‘진정성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입차 중 유일하게 부산모빌리티쇼 참가BMW그룹코리아는 부산모빌리티쇼가 처음 열린 2001년부터 2010년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참가했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 역시 경제 효과를 고려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와 접점을 마련하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국내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그룹 산하 BMW, 미니, 모토라드의 차량 18종을 출품했다. 이 중 BMW의 전기 SUV 올 뉴 iX2와 고성능 가솔린 쿠페 뉴 M4는 국내 최초 공개되는 신차다.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 비전 노이어 클라쎄도 전시부스를 찾았다.BMW 올 뉴 iX2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AC(스포츠 쿠페형 SUV)다. 매끄러운 디자인 덕분에 공기저항계수(Cd)가 스포츠 세단 수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27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서울모터쇼와 함께 국내 양대 자동차 전시회로 꼽히는 행사다. 2019년부터 모터쇼를 넘어 모빌리티쇼로 외연을 넓혔다. 올해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란 주제로 신차 전시를 비롯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완성차 업체 중 부산에 본사를 둔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부산모빌리티쇼를 찾았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도 브랜드별로 전시부스를 꾸렸다. 수입차 업체 중엔 BMW그룹만 참가했다. BMW와 미니, BMW 모토라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초고성능 쿠페 BMW 뉴 M4와 순수전기 SAC BMW 올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뉴 MINI 패밀리와 BMW 모토라드 뉴 M 1000 XR 등 총 18가지 모델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BMW는 ‘BMW, 넥스트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각. 즐거움은 영원하다(Freude Forever)’를 주제로 이번 부스를 꾸린다.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는 궁극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뉴 M4를 비롯해 BM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부산모빌리티쇼가 오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올해 행사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자동차는 물론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 전장 부품,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그럼에도 여전히 모터쇼 성격이 강한만큼 어떤 신차가 공개될 지 관심이 쏠린다.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참가, 본거지인 부산에서 신형 SUV를 최초 공개한다. 르노그룹의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번째 양산차로, 하이브리드 동력계를 탑재한 D세그먼트(길이 4
MINI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뉴 MINI 컨트리맨 국내 출고 1호 차량 및 업무용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뉴 MINI 컨트리맨은 MINI 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갖춘 완전변경 모델로,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선보인 자동차 업계 최초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뉴 MINI 컨트리맨 출시 및 뉴 MINI 패밀리 공개를 기념해 차량 5대를 동시 출고했다. 차량 인도식에는 ▲올리버 하일머(Oliver Heilmer) MINI 디자인 및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미니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뉴 미니 컨트리맨' 국내 출고 1호 차량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미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 신형 컨트리맨에 자동차 업계 최초로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직경 240㎜에 선명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으로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신차 국내 출시에 맞춰 업무용 차량으로 5대를 인도했다. 인도식엔 올리버 하일머 미니 디자인 및 선행 디자인 총괄, 플로리안 쿠엔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미니코리아는 ‘뉴 미니 컨트리맨’ 가솔린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차다. 이전보다 길이 150㎜, 너비 25㎜, 높이 105㎜, 휠베이스 20㎜ 키웠다. 고유의 각진 헤드램프와 영국 국기를 형상화한 리어램프, 가는 선으로 윤곽을 강조한 팔각형 그릴을 배치했다. 앞뒤 램프는 LED로 취향에 따라 세 가지 모드 중 선택 가능하다.고성능 모델 '뉴 미니 JCW 컨트리맨'은 외관에 전용 그릴과 로고,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칠리 레드 컬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열린 '더 뉴 미니 패밀리' 론칭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개발한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용 원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전시했다고 밝혔다.미니의 순수 전기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2종을 포함해 5종의 신차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종 모델에 원형 OLED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는 행사장 한 켠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신차에 탑재된 9.4형(지름) 원형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이달 28일 개막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총 18가지 모델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BMW 브랜드는 ‘BMW 뉴 M4’와 ‘BMW 올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MINI는 ‘뉴 MINI 컨트리맨 JCW’,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를 선보인다. BMW 그룹 코리아 측은 "궁극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모델과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순수전기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을 소개하며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가 추구
[시체스(스페인)=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전동화 브랜드로 대전환을 선언한 미니가 한국에 신형 전기차 3종을 2년 내 투입한다. 브랜드의 상징격인 미니 쿠퍼 3도어와 인기 SUV 컨트리맨의 전기차 버전을 다음달 13일 국내 출시, 7월부터 출고할 계획이다. 소형 SUV로 분류되는 에이스맨은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16일 미니 관계자는 “올 뉴 일렉트릭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은 내연기관차와 함께 다음달 13일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출고는 전기차 보조금 관련 한국 내 인증절차를 고려했을 때 그 다음달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2일 오후 3시부터 MINI 숍 온라인을 통해 순수전기 모델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지난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자, MINI 컨트리맨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한층 커진 차체와 보다 넓어진 공간,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강력한 주행성능 등을 갖춰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아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미니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시해 주목을 받는다. 저금리 할부부터 주유비 및 보험료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눈에 띈다. 29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형 미니 쿠퍼 5도어를 비롯해 컨트리맨 쿠퍼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모델 뿐만 아니라 한정판도 포함한다.할부 조건은 36개월·2.99%와 48개월·4.99% 등이며, 10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도 증정한다. 월 납입금 지원 혜택을 선택하면 6개월간 월 50만원씩 총 300만원이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 BMW코리아가 올해 준중형 SUV ‘X2’로 승부수를 던진다. 주력 세단 ‘5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올해는 자동차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은 C~D 세그먼트(준중형~중형) SUV 신차를 투입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BMW코리아는 올해 주력 차종으로 신형 X2를 꼽았다. 올해 2분기 중 X2 완전변경차와 전기차 버전 ‘iX2’를 투입할 계획이다. X2는 BMW가 2018년부터 글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MINI 코리아는 1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뉴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전설과 신화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 에디션이다. MINI 컨트리맨 특유의 선구적 모험 정신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쿠퍼 및 쿠퍼 S 총 2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먼저 쿠퍼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 최초로 에니그매틱 블랙 외장 색상을 적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BMW & MINI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는 모빌리티 서비스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와 함께 '타다 미니(MINI)'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코오롱모터스는 지난 1일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부터 물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출범했다. 첫 행보로 타다 미니 이벤트를 개최, 국내 최초로 미니를 활용한 공식 차량 호출 서비스이자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이벤트 대상 차량인 미니 컨트리맨은 4도어 SUV로 미니 브랜드에서 가장 실용적인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 시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미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BMW와 폭스바겐·아우디가 독일 뮌헨에서 오는 5일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 다양한 비전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뮌헨에 본사와 공장을 둔 BMW그룹은 이번 IAA 모빌리티 행사에서 전기화, 디지털화, 순환성에 관한 첨단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BMW 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BMW, MINI 및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최신 전기화 모델과 콘셉트카, 미래 개인 모빌리티에 대한 구상 등에 관한 그룹의 비전과 강점을 소개할 계획이다.특히 개인 이동수단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됨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BMW 그룹은 오는 9월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미래의 개인 이동성에 대한 그룹의 비전과 혁신적 강점을 제시하고 BMW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콘셉트 카와 신규 전기화 모델, MINI 브랜드 및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새로운 순수전기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BMW 그룹은 이번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전기화, 디지털화, 순환성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콘셉트 카인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BMW Vision Neue Klas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30일 언론공개일을 시작으로 4월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이름을 바꾼 뒤 열리는 두번째 전시회로,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박람회로 준비했다는 것이 조직위측 설명이다.전시면적은 5만3541㎡으로 지난 행사보다 2배 넓어졌다. 이곳을 10개국 160여개 기업·기관들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BMW 그룹 코리아는 배출가스 없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의 또다른 비전을 제시할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비롯해 BMW와 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BMW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Drive Beyond the Future)’을 테마로 BMW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모델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한, BMW 최초의 소형 순수전기 SAV인 뉴 iX1과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i4 M50, iX M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