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그레이를 비롯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이 AOMG를 떠난다. 28일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를 향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큰 사랑 부탁드린다. AOMG는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AOMG는 가수 박재범이 2013년 설립한 레이블이다. 그레이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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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2024.03.28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