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하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2008년과 2009년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했던 배상문은 1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배상문은 첫날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2주 전 대회(KPGA선수권) 때부터 리더보드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감이 좋은 상태로 스타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상문은 "그러나 한국오픈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국내 무대에서 부활을 모색하는 배상문(38)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첫날 경기에서 매서운 샷감을 보였다. 배상문은 20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3개를 추가해 4언더파 67타를 적었다.오후 3시 25분 현재 경기를 마친 강경남, 권성열과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제51회, 제52회 한국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역대 챔피언 배상문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대한민국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제66회를 맞은 올해 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5억원) 규모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만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간판스타들 외에도 일본, 태국,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예고했다.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장유빈은 첫날 김민휘, 트래비스 스미스(호주)와 같은 조에 편성됐고, 20일 낮 12시 3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 1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지난 18일 전북 장수에 있는 장수컨트리클럽에서 협회 임원을 비롯한 전문경영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BnBK아카데미 권성호 대표는 ‘장마철 코스관리 주의사항’, 김효식 티에스이앤씨 대표는 ‘축산농가에서 활용 중인 가축 배설물 퇴비화 기술의 잔디 예지물 처리에 접목 및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또한 최영철 한맥CC 이사는 ‘KPGA 대회 유치 과정 · 골프 코스 개선 · 대회 개최에 따른 성과 등과 전기차 그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녀 골프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대회가 2주 연속 펼쳐진다. 지난주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서는 노승희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주에는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 우승컵의 주인공이 기다린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인 타이틀 경쟁의 분수령이 될 한국오픈은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우승상금 5억원에 우승포인트 1300포인트가 걸려 있다. 디펜딩
<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순위 >1. 오기소 다카시(일본) -14 270 (67-69-66-68)2. 장유빈(한국) -13 271 (67-72-67-65)3. 마에다 고시로(일본) -11 273 (69-69-68-67) 히가 가즈키(일본) (67-71-66-69)5. 이상희(한국) -8 276 (69-66-70-71) 이태훈(캐나다) (67-72-71-66) 나베타니 다이치(일본) (69-71-70-66) 8. 박은신(한국) -7 277 (67-69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24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표주자 장유빈(22)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아깝게 역전 우승이 불발됐다. 올해로 6회째 맞은 이 대회는 2년 연속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면서 '한일전' 성격을 띠었다. 장유빈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챌린지 코스(파71·7,3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65타'는 최종라운드를 뛴 6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일본 선수 오기소 타카시가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10번째 대회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우승자 명단 >순서--대회 기간---대 회 명----우승자---(2024.6.16 기준)1--4월 11~14일--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윤상필2--4월 18~21일--KPGA 파운더스컵---고군택3--4월 25~28일--우리금융 챔피언십---임성재4--5월 2~5일--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김홍택5--5월 9~12일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장유빈은 셋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4위(합계 7언더파)에 올랐다. 장유빈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 들어서 샷 감각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언급한 뒤 "전반적으로 만족할 만한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오늘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더 많은 버디를 잡아내지 못한 것이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 선수 오기소 타카시가 셋째 날 5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오기소 타카시는 3라운드 경기 후 "오늘 경기력이 정말 좋았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다. 샷 감각이 좋기 때문에 여유가 어느정도 생긴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하는 것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7년 동안 추가 우승이 없었던 KPGA 투어 통산 4승의 이상희가 셋째 날 1타를 줄여 단독 3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다. 이상희는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 잘 된다고 말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희는 "경기 초반에는 티샷과 퍼트도 실수를 많이 했는데 문제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상희(32)와 장유빈(22)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상희는 15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챌린지 코스(파71·7,3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2라운드 3명의 공동 선두에 포함됐던 이상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3위로 내려왔다. 11번 홀까지 2타를 잃으며 뒷걸음질한 이상희는 이후로는 추가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상희(32)와 장유빈(22)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상희는 15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챌린지 코스(파71·7,3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2라운드 3명의 공동 선두에 포함됐던 이상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3위로 내려왔다. 11번 홀까지 2타를 잃으며 뒷걸음질한 이상희는 이후로는 추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이상희가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 성적으로 5타를 줄여 공동 선두(합계 7언더파)로 도약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 적중률 61.11%였다. 특히 그린 적중시 평균 퍼트 1.45개로 막은 게 원동력이었다. 이상희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퍼트와 쇼트게임이 잘 된 하루였다"며 "퍼트가 이전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 7년간 무승의 시간을 보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의 이상희(32)가 모처럼 리더보드 선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희는 14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챌린지 코스(파71·7,33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둘째 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쳤다. '5언더파 66타'는 이상희를 포함한 2명이 작성한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다. 유키타 츠바사(23), 이와타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남자골프 '한일전'을 방불케 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에서 박경남(40)과 이와타 히로시(43·일본)가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올해로 6회째인 이 대회는 2년 연속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박경남과 이와타는 13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챌린지 코스(파71·7,33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똑같이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 3위(5언더파 66타)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태훈(33·캐나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첫날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렸다.13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챌린지 코스(파71·7,335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 6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한 이태훈은 나머지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추가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선두권에서 경기를 마친 이태훈은 1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전반 홀에서 장거리 퍼트가 많이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안전한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상현(동아제약) 선수,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상현, 함정우 선수는 올해 12월까지 ‘팀 렉서스(TEAM LEXUS)’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 동안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에 박상현 선수는 LS, 함정우 선수는 RX를 제공받으며 원포인트 레슨 및 토크 라운지 콘텐츠 제작 등 렉서스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5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을 추가한 '캐디 출신 챔피언' 전가람(28)이 단숨에 200계단 이상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전가람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635위)보다 204계단 도약한 431위에 자리했다. 개인 베스트 랭킹은 376위다. 전가람은 지난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나흘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역전 우승했다.2019년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가람(28)이 퍼팅 그린을 읽는 자세는 비상(飛上)을 앞둔 듯한 모습이다. 대한민국 프로 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에서 나흘 연속 선두권을 달린 전가람이 좋은 퍼트감을 앞세운 마지막 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6월 9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1·7,14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는 전날 3라운드에 이어 2명씩 1번홀부터 시작하는 원웨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전가람은 챔피언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