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리오나 매과이어(29·아일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런던'(총상금 50만달러)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영국 런던 근교 세인트올번스의 센츄리온 클럽(파73·6,409야드)에서 열렸다. 첫날 7언더파 단독 1위로 출발한 매과이어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선두 자리를 지켰고,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3타를 쳐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만들었다. 마지막 날 17번 홀까지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박현경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사흘째인 6일 경기에서 장타자 방신실, 실력파 전예성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박현경은 4일과 5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진행된 1·2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전예성은 11계단 상승하면서 박현경과 동타가 됐다.방신실은 둘째 날 1타를 줄여 6계단 밀리면서 공동 9위(8언더파)로 대회 반환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선수들이 여러 명 출전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앨버트로스 명장면이 연출됐다. 파4홀 또는 파5홀에서 규정 타수보다 3타 적게 홀인하는 경우는, 통계적으로 파3홀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인원하는 기록보다 훨씬 드물다. 야코 알러스(41·남아공)는 5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 레드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12번홀(파5)에서 앨버트로스를 터트렸다. 핀과 252야드를 남긴 페어웨이. 하이브리드를 잡은 알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have unveiled a teaser video for their new track "Stray Kids" from their upcoming mini-album 'ATE', set to be released on July 19th.On July 5th, JYP Entertainment shared the teaser "Stray Kids <ATE> UNVEIL : TRACK 'Stray Kids'" along with a snippet of the song. The video, depict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표주자 이정환, 정찬민, 김홍택이 모로코 원정에서 나란히 공동 2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정환은 5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 레드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2타를 쳤다.장타를 날리는 정찬민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3타를 작성한 이정환과 정찬민은 공동 29위에서 공동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주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한국시각 오전 8시 현재 공동 4위를 달린다. 투온을 시도한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임성재는 6번과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K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데 이어 추가 우승을 기대하는 임희정은 둘째 날 3타를 줄여 공동 5위(합계 9언더파)에 올랐다. 임희정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 잠을 많이 못 자서 오늘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래도 파 세이브를 잘하면서 흐름이 끊기지 않았던 덕분에 오늘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2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뒤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하는 홍정민은 둘째 날 6타를 줄여 공동 2위(합계 10언더파)에 올랐다. 10번 홀부터 시작해 전반에 버디 5개를 골라냈고, 후반에 보기 1개와 버디 2개를 추가했다. 홍정민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에 기세가 워낙 좋아서 후반에도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을 줄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뒤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하는 이가영은 둘째 날 7타를 줄여 단독 선두(합계 13언더파)에 올랐다. 이가영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오랜만에 상위권에 있다 보니 낯설기도 하다"도 말문을 열면서 "이틀 동안 샷감이 너무 좋아서 남은 이틀도 지금처럼만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이틀째 경기가 5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진행됐다. 전체 출전 선수의 1라운드 평균 타수는 71.236타, 그리고 2라운드 71.799타가 각각 나왔다. 둘째 날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4번홀(파4)에선 전체 평균 4.326타가 기록됐고, 버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 33개와 더블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가 쏟아졌다.선수들은 가장 쉽게 플레이된 10번홀(파5)에선 평균 4.674타를 적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윤이나가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난조를 보였다. 윤이나는 5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버디 퍼트도 떨어뜨리지 못했고, 보기만 2개를 추가했다.첫날 8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던 윤이나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후퇴하면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6번홀(파5)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로 보낸 뒤 러프를 전전한 끝에 네 번째 샷을 프린지에 멈춰 세워 보기로 홀아웃했다.11번홀(파4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오프닝 이틀 동안 동반 샷 대결한 박현경, 이예원, 최혜진이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3주 연속 우승 진기록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5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써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박현경은 2계단 상승한 공동 11위로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단독 1위 이가영(13언더파 131타)과는 5타 차이다. 12번홀(파3)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김효주(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5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전날보다 41계단 도약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다만, 이날 7타를 줄여 단독 선두(13언더파 131타)에 나선 이가영과 9타 차이로 멀어졌다. 김효주는 초반 6개 홀에서 파 행진한 끝에 7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모중경(53)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사흘 내리 단독 1위를 달린 끝에 정상을 밟았다. 모중경은 5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작성한 모중경은 2위 박도규(54)를 2타 차로 제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모중경은 5월 말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을 일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1승을 거둔 이가영(25)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가영은 5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5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가 된 이가영은 3계단 상승하면서 둘째 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첫 홀인 10번홀(파5)에서 6.5m 기분 좋은 버디로 시작한 이가영은 11번홀(파4
Tiffany Young (티파니영) has broken out of the solid shell of "Girls' Generation" and re-emerged as an actress. From Disney+ original series "Uncle Samsik (삼식이 삼촌)" to the musical "Chicago (시카고)," Tiffany Young is showcasing her talents across various fields, establishing herself as a versatile "multi-t
The popularity of the drama "Connection (커넥션)" is steadily rising.Premiering on May 24, SBS's Friday-Saturday drama "Connection" (written by Lee Hyun and directed by Kim Moon-gyo) follows ace narcotics detective Jang Jae-kyung (played by Ji Sung), who is forcibly addicted to drugs. As he investigate
[골프한국] 평소에는 골프채를 잡지 않다가 라운드 직전 벼락치기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라운드 하루 전날 연습장에 가서 근육이 지치도록 연습하는 사람, 골프장에 와서 장시간 퍼팅 연습을 하는 사람, 심지어 라운드 직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땀에 젖도록 드라이버를 휘두르는 사람 등이 바로 벼락치기의 전형들이다. 그러나 벼락치기 연습을 해서 재미를 봤다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벼락치기 연습을 했다가 골프를 망쳤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듣는다. 학창 시절 당일치기나 시간 치기 등의 벼락공부로 몇 문제를 운 좋게 맞힌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데상트코리아 르꼬끄골프(Le Coq Sportif Golf)가 대대적인 브랜드 리브랜딩에 나서며 신규 브랜드 콘셉트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르꼬끄골프는 약 140여 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에 기반한 골프웨어 브랜드로 주로 젊은 연령대 위주로 인지도를 쌓아 왔다.이번 브랜드 재정비의 배경은 코로나19 이후 진성 골퍼 중심으로 재편 중인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비즈니스 목적뿐 아니라 운동, 사교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트렌드에 발맞추고, 기능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임성재(26)가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힌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6타를 써냈다.12언더파 59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헤이든 스프링어(미국)에 7타 차인 공동 27위다. 공동 8위 그룹과는 2타 차이다. 초반 5개 홀에서 파 행진한 임성재는 15번홀(파4)에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