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2일째에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영화 '범죄도시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2일째인 15일 오전 7시 30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또한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9년 '극한직업' 이후 최단 기간 한국영화 천만 돌파 신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6년간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싹 갈아치우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흥행 신기원을 세웠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납치범 용대 역을 맡은 여진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여진구는 '하이재킹'에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악역으로 변신한다. 그가 맡은 납치범 용대는 강원도 속초 출신으로, 어머니와 단둘이 살며 6.25 전쟁 때 북한 인민군 장교가 된 형 때문에 극심한 차별과 괄시를 받으며 살아왔다. 억울하게 누명까지 쓰고 복역한 그는 북에 있는 형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여객기에 오르는 인물이다.14일 공개된 스틸은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27년 동안 영화계에서 일했고 무술감독으로만 120여편을 만들었어요. 이야기 구조를 만드는 건 어려웠지만 촬영에 대해서는 큰 두려움은 없었어요. 마동석 배우가 연출자 허명행과 두 편이나 함께 했다는 건 믿을만 했다는 것 아닐까요." 허명행 감독은 국내 최고 무술감독에서 영화 감독으로 나선 전무후무한 감독이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김지운 감독/2008)부터 '국가대표'(김용화 감독/2009), '신세계'(박훈정 감독/2013), '군도:민란의 시대'(윤종빈 감독/2014), '검사외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범죄도시4' 천만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3일 8만 71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82만 4727명이다.'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이후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을 돌파했다.이어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하정우가 '하이재킹'을 통해 필모그래피 최초 파일럿에 도전한다.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국가대표, 외교관, 앵커 등 다채로운 직업의 캐릭터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배우 하정우가 '하이재킹'에서 납치된 여객기의 부기장 태인으로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그가 연기하는 태인은 뛰어난 비행 실력으로 촉망받던 공군 전투기 조종사였다. 2년 전, 상공 훈련 중 납북을 시도하는 여객기 격추 명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설계자'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강렬한 몰입감을 예고하는 ‘사건의 재구성’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공개된 ‘사건의 재구성’ 영상은 사건의 설계자와 의뢰인, 조작을 실행하는 자와 조작에 변수가 되는 자까지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 고지를 눈앞에 뒀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주말(5월10일~5월12일) 동안 77만7324명의 관객을 모았다.'범죄도시4'는 누적 관객 수 973만7604명을 달성하며 천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더불어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천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는 3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수일 내 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범죄도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CGV가 오는 7월까지 디즈니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CGV는 5월부터 7월까지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영화를 관람하면 스탬프와 함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2024 디즈니 컬러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2024 디즈니 컬러런’ 이벤트를 통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부터 ‘인사이드 아웃2’, ‘데드풀과 울버린’까지 기대작을 다양한 특별관 포맷으로 즐기고, 풍성한 선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탬프는 한 영화당 최대 2개까지 적립 가능하다.스탬프 1개 획득 시 CGV VIP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설계자'가 스페셜 팝업을 열고 오감 만족 체험을 선사한다.신선한 컨셉과 리얼리티를 더하는 프로덕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설계자'와 카페 만월회의 스페셜 팝업이 오늘(10일) 오픈한다.'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영화의 컨셉에 어우러져 구성된 내부 공간과 카페 만월회가 특별 제작한 '설계자'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스페셜 팝업은 예비 관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을 예정이다. 여기에 특별한 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범죄도시4'가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범죄도시4'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0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900만7218명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같은 소식에 '범죄도시4' 주역들은 "'범죄도시4'를 사랑해 주신 9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범죄도시4'의 흥행 속도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자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9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2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겸 감독 유지태와 배우 션 리차드, 조혜정이 영화 '톡투허'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유지태가 연출한 영화 '톡투허'(Talk To Her)는 재미교포 출신인 영화감독 지망생 션과, 미국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배우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 혜정 두 사람의 삶의 방식을 다룬다. '톡투허'의 두 주연배우 션 리차드와 조혜정은 지난 5일 전주국제영화제의 토크 프로그램인 ‘전주톡톡’에 자리해 관객들과 먼저 만났다. 또 유지태 감독까지 참석한 6일 관객과의 대화(GV)에서는 영화를 기다려온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주연을 맡고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의 위기 상황을 그려낸 영화 '하이재킹'이 6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이 6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180도 뒤집어진 비행기 안에서 거꾸로 매달린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기장 규식(성동일)의 긴박한 모습을 포착했다. 위아래가 정반대로 바뀌어버린 여객기 안, 조종석에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주연을 맡고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원더랜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원더랜드'가 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제작보고회를 열고 영화의 면면을 선보였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원더랜드'에서 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정유미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그는 이날 새벽 갑자기 컨디션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하며 오는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영화 '원더랜드'의 주연배우 박보검이 출연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9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의 제작보고회에서 출연 소감 및 영화의 킬링 포인트들을 소개했다. 박보검은 출연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을 AI로 구현해서 만날 수 있게 해준다는 설정이 흥미로웠다. ‘원더랜드’ 서비스를 신청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무엇보다 김태용 감독님 작품이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전 제작됐던 '원더랜드'가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범죄도시4'가 개봉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천만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인 7일 14만 881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71만8703명이다.지난달 24일 개봉한 뒤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개봉 13일째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달성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도현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귀공자’ 김선호, ‘빅슬립’ 김영성, ‘만분의 일초’ 주종혁, ‘화란’ 홍사빈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파묘’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이날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필승”이라 외치며 거수경례한 그는 “저는 지금 공군 군악의장대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상병 임동현이자 과거에 배우였던 이도현이라고 한다”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웨스 볼 감독이 ‘혹성탈출’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웨스 볼 감독은 7일 진행된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혹성탈출’ 시리즈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그는 “작업 초반부터 이 영화의 존재 이유를 탄탄하게 만드는 게 중요했다”며 “그저 ‘혹성탈출’ 4편을 만들려고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히 새로운 챕터를 열고 새로운 것을 여러분께 선보이고 싶었다”면서 "'진실은 얼마나 연약한 것인가’란 메시지를 담고 싶었고 인간의 권력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범죄도시4'가 3일간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에 성큼 다가섰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60만6813명의 관객을 모으며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856만9949명을 돌파,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의 진정한 흥행 승자로 등극했다.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개봉 4일째 200만 돌파와 동시에 300만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원더랜드' 스틸 속 수지가 박보검을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인다.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더랜드'가 1차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공개된 보도스틸은 ‘원더랜드’ 서비스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바이리’(탕웨이), ‘정인’(수지), ‘태주’(박보검), ‘해리’(정유미), ‘현수’(최우식)의 다양한 순간들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직접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