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이 지난 10일 대학 복지관 1층 대회의실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도 장애인 구강 진료 전달체계 정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경기도에서 주최했다.행사에는 김철환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장, 김동현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치과 진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각 기관별 운영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홍찬의 석좌교수(전 죽전치과병원장)가 5일 죽전치과병원 발전에 써달라며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홍 석좌교수는 2013년부터 대학과 죽전치과병원에 총 1억2900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2019년 정년퇴임 이후에도 치과병원에서 진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 석좌교수는 단국대 홍보실을 통해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은 경기도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리모델링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국제로타리3650지구 손봉락 총재(TCC스틸 회장)이 28일 김수복 단국대 총장을 찾아 저소득 장애인의 치료비 지원과 장애인 진료를 위한 전용장비 구입에 써달라며 7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손봉락 총재, 문덕환 전 총재, 황순신 사무총장, 이태영 서울남산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로타리 측 인사와 김수복 총장, 정동화 죽전치과병원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 출연은 국제로타리재단의 ‘글로벌 그랜트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고 국제로타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