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의 사회구조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됐다.3일 단국대에 따르면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대학 내 대학 간 공유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지난해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단국대가 참여하는 ‘상생 공동체 구축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컨소시엄에는 서강대(주관대학), 상명대, 대전대, 원광대가 참여한다. '공동체의 건강한
[데일리한국 송찬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이 대학 상담학과가 경기도 감정노동자 심리치유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단국대에 따르면 상담학과는 지난 해 심리상담사 22명, 전문강사 17명 등 39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경기도 소재 콜센터 직원 및 텔레마케터 280여 명을 대상으로 2280여 시간의 전문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또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760시간의 교육을 시행했고 26개 유관단체와 MOU를 체결하며 감정노동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힘써왔다.올해에는 특수고용노동자까지 심리상담 대